개장수 차 우리에 있던 웰시코기.. 너무 해맑아..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1.07.15|조회수710 목록 댓글 6

개장수 차에 타고 있던 웰시코기의 표정.. 너무 해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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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은 강릉으로 휴가를 가던 길에 수상한 트럭 한 대를 보았습니다.

다가가서 트럭 안을 살펴보니 웰시코기 한 마리가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성이 본 웰시코기는 개장수 트럭 안에 있었지만 자신이 어디 가는지 모르는 듯해맑게 웃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안쓰러웠던 남성은 자신이 개장수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웰시코기를 구조했습니다.

남성이 구조한 웰시코기는 간단한 검사를 받은 후 현재 호텔링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임시 보호 가족이나 입양 가족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 어떻게 개장수 차 안에서 저리 예쁘게 웃고 있을 수 있을까요..

어떤 상황에서든 미소를 잃지 않은 예쁜 웰시코기 강아지가 좋은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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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작성자이베리코 | 작성시간 21.07.15 저렇게 건강하고 이뿐놈을 왜 보신탕 개장수에게 팔았을까?
답댓글 작성자바다사냥꾼(대구) | 작성시간 21.07.15 장점이며 단점 에너자이저죠. 케바케지만 말성쟁이에 털 뿜뿜 마왕.
결정적안게 소형견인줄 알고 키웠는데 중형견이라 감당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견종입니다.
작성자황금물고기 | 작성시간 21.07.15 생명을 더욱 존중해야
작성자옴아훔(서울) | 작성시간 21.07.15
작성자길탱자(강원) | 작성시간 21.07.17 딱보니 사랑많이 받고 큰 아이 같이 보이네요 좋은 곳에 입양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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