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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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2.05.10 서구사회가 근, 현대 들어와서 그런 생각 가지고 후진국에 들어와서 민폐를 끼친 방법입니다.
결국 후진국 내에서 사업을 일으키지 못해서 자립경제로 발전하는걸 막아버리고
해외에서 들어오는 지원으로 빌어먹고 살다가 심지어는 받어먹는 주제에 큰소리 치게 만들어 버리는 결과로 이어졌더랬죠. -
답댓글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2.05.10 트루킴(서울) 학교에서 양질의 교육을 하려면 그에 걸맞는 건축물, 시설과 가자재가 필요합니다.
다만 공사하면서 덜 필수적인 부분(예를 들어 조경)에 돈을 과하게 들이는게 문제죠. -
답댓글 작성자 트루킴(서울) 작성시간22.05.10 잘생긴김씨(전주) 카이스트 정도면 이미 수천억이상이 기부금으로 쌓여있을거고 건물 기자재에 부족함이 없을겁니다. 애들이 등록금 안내는것도 아니고. 그거 기부한돈으로 건물등등 지어도 학생들입장에서 큰 감흥이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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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2.05.10 트루킴(서울) 카이스트가 경쟁해야 하는 대상은 국내 대학이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중국의 유수의 대학과 연구소입니다.
아시겠지만 세계대학순위에서 중국에도 밀리는게 우리나라 현실이구요.
카이스트에 수천억원이 쌓였다면 저들은 수조~수십조가 쌓여있을껍니다.
학생들 입장에서 감흥이 있고 없고는 중요한게 아니죠.
진짜 중요한건 그들이 뭘 배워서 사회에 나와 뭘 할것인지가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에 빠르고 충분한 지원이 있느냐가 먼저겠죠.
그나마 우리나라가 다행인게 미래산업이라고 불리는 돈과 산업의 열차에서 맨 끝의 화물칸의 한 자리라도 차지하고 앉아있다는 것이죠.
아예 이 열차는 구경도 못한 나라들에 비하면 나은 상황이지만 앞에 좋은자리 앉아있는 나라들을 보면 우리도 언제 밀려날지 모른다는 공포가 있습니다.
이런걸 생각한다면 좀 더 과감하고 효율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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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리킴(충남) 작성시간22.05.10 거대 벙커 있는 자급자족 마을 만들고 싶어요 ㅋㅋ
창고에 비축 물품 지대로 쌓아놓고
회원제로 카페 회원들 실비만 받고 30명 모집 ㄷㄷㄷ
오실분이 계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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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러버(서울) 작성시간22.05.10 동감입니다.
요즘 카이스트는 상류층(?: 돈이 많은 집)자식들의 거의 전유물입니다.
쉐어하우스를 잘지어서 무료로 들어갈 수 있게 하는게 진짜 기여죠.
또 너무비싼 약(?)들 가격을 낮추는데 쓰는 것도 좋을듯 싶어요.
도대체 재산이 얼마가 있기에 300억을 내놓고 홀가분하다고 하는지.
휴우.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이군요. -
작성자 푸른숲 작성시간22.05.10 대학교에서 기부 받은 돈을 건물 올리고..ㅎㅎㅎ
자기돈으로 기부하는거 뭐라 할순 없는데..
300억ㄷㄷ 평생 벌어도 30억만 벌어도 좋겠네요.. -
작성자 더불어사는세상(충북) 작성시간22.05.10 성금,기부금관리기구나 부서에서
10년전에 연말에 직원들 개인용으로 가족여행가고 선물사고 흥청망청 썼다는
기사보고 절대로 기부성금 안합니다
지하철 걸뱅에게도 안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