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특급호텔 지배인의 진상 처리 방법

[코난.카페장(경기)]

정말 현명한 분입니다 ㅎ

요즘 사람들 남녀노소 다 평소에 화가 엄청 나있어서 건들기만하면 폭발하는데요

그래서 쌈닭처럼 사소한것으로도 대판 싸우고 자기보다 좀만 낮은듯하면 갑질이나 진상짓들 스스러없이 하죠

정치나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 맘에 안들어도 거기에 휩쓸리지 말고 한발 뒤로 물러서 동물원 다큐보듯 관조하듯 보면 맘도 차분해지고 이게 굳이 화낼일이 아니군아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저인간이 저렇게 하는데 나름 이유가 있군아하는 이해심까지...

윗분처럼 살짝 숙이고 들어가 웃으며 말도 들어주고 화재를 돌리는게 가장 좋은것같습니다 ㅎ

[그루(경상)]

[빨간고양이(거제도)]

👍

[멀더(강원)]

[솔리스(LA)]

제 부친이 평생 호텔 지배인 일을 하셨는데 제가 호텔경영학과에 붙었을때 끝까지 반대하셔서 전과했습니다. 평생을 남을 위해 서비스하지 말고 넌 서비스를 받고 살았으면 한다면서요.

[블랙에덴(평택)]

왜 이리 한국인은 속에 화가 많을까?
별 사소한 일로 팍 터지고, 뭘 어떻게 위해달란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