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로즈마리정원(경북) 작성시간22.08.02 우리 세대의 어머니들은 거의 저 어머니 처럼 사셨을 겁니다.
지금은 천국에 계시는 우리 엄마, 내일이 천국 가신 날인데 더욱 가슴이 저려 옵니다. -
작성자 맑은하늘(전주) 작성시간22.08.02 어머니의 마음이란 내가 그자리에 있어보면 알게 되지요..어른이 되어간다는것은 나이를 먹어서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희생하며 품어내는 어진마음이
아닐런지... 코로나로 마지막 전화도 못받고
임종을 못지켜드렸던 내 어머니를 생각하는 시간을 주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8.02 아 이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어머님 여의셨군요 임종도 못지켰다니 정말 큰 마음에 짐이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