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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형(경기) 작성시간22.11.16 며칠전부터 저희집 아파트 분식집앞에 작은 포장마차의 황금잉어빵 장사가 생겼어요. 저녁 퇴근하며 보면 손님들이 늘 대기하고 있죠. 천원에 두개.
근데 아주 젊은 청년의 얼굴에 깜놀!!
20대 중반쯤 됬을까요...
분명 취직해야할 나이...라고 생각하는 저같은 나이먹은 사람과 요즘 세대는 다른가??싶었습니다.
밀가루값이 앞으로 계속오를텐데 에휴...그걸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제가 괜히 막 감정이입이 되고 그러네요... -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1.16 주인은 따로 있고 알바 쓸수도 있고요 ㅎ 아니라면 더 대단한거죠 길거리에서 노점한다는게 정말 챙피하고 주위 신고등 때문에 단속 위험도 커서 청년들이 한다는게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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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콩(경기) 작성시간22.11.16 군고구마나 붕어빵을 파는일을 용기있는 젊고 건강한 청년들이 하기도 하지만 항간에는 행동파인 어린 조직폭력배들이 스스로 생활비를 벌기위한 수단으로 그런일을 하기도 한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