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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훈훈 뉴스

한국에 대해 뭔가 잘못 알고 있는 방글라데시 여대생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4.06.30|조회수538 목록 댓글 4

 

 

한류열풍이라는데 정말 요즘 외국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이 엄청납니다

서양인들도 한국이 음식과 커피가 맛있고 싸고 밤에도 다닐수 있게 안전하고 거리도 엄청 깨끗하고 시민들도 다 질서를 잘 지키고

거리에 휴대폰이나 물건 놓고 와도 도난도 안된다고 이런데가 있냐고하는 영상들 엄청 많이 올라옵니다

특히 동남아에선 한국은 거의 미국과 동급의 선진국이라네요 ㅎ

 

저처럼 나이든이들이 보면 새삼 놀랍기도합니다

90년대까지만해도 영화로만 보는 미국은 개인도 자가용 헬기타고 다니는 외계인 나라같고

일본만해도 각종 로봇 만화영화로만 보던 첨단국가에 시티팝 듣고 영화보면 문화 선진국이라 절대 넘보지 못할곳같았는데

불과 2.30년만에 확 바뀌었죠

요즘 청년들은 이런 변화를 잘 모르겠지만 알고 보면 정말 신기하고 세상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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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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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맥007(경기) | 작성시간 24.06.30 한류가 정말 세계에서 인기가 있다고하네요
    정말인지 ㅋㅋ
  • 작성자트루킴(서울) | 작성시간 24.06.30 강남스타일부터 bts까지 kpop이 선봉에서 한류바람을 일으키고 최근 코로나전후로 갑자기 주목받은듯 합니다. 그 영향으로 길거리에 젊은애들이 외국인친구들 데리고다니는거 자주눈에 띄구요. 개인적으로는 버블의 한모습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좋은아파트살고 좋은차타고 옷잘입고 맛있는 음식에 좋은음악듣는 친구가 멋있어보여 선망했는데 알고보니 실제형편보다 훨씬 빚이 많은 집이었다. 뭐 이런 비유가 적절할런지 모르겠지만 80년대 시티팝 코카콜라광고만 봐도 알수있는 일본의 그 화려함 선망의 근간에 일본버블의 풍요로움이 있었던것과 오버랩되는건 저만의 기우이길~~
  • 작성자숲속고양이(인천) | 작성시간 24.06.30 흠..동남아도 요즘 세대들중 한국 동경하는 친구들이 많긴 하지만 여행하다 보면 그안에서도 백인들과의 차별 많이 합니다.
    특히 유럽인들이 많이 가는 휴양지 푸켓 같은 경우 5성급에서도 그런거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 작성자커피러버(서울) | 작성시간 24.06.30 네. 오래전. 호주에 유학하면서 방학 때 시골알바한 친구가. 호주에는 시골에 차가 다 한 대씩 있다고해서 깜놀.
    요즘 울나라 시골엔 트럭 승용차 2대씩 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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