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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딱 망하고 노가다판에서 일하는 청년의 노가다 1년 경험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4.08.13|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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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앙돌이 (광주) 작성시간24.08.13 노가다도 일머리가 좋아야 일도 빨리 익히고, 욕먹지 않고 위에서 잘 불러줍니다.
    기술만 쌓이면 돈은 많이 벌지만, 단점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질이 않좋습니다.
    착실한 분은 간혹 있지만, 대부분 질이 안좋아서 본인도 그 환경에 젖어서 퇴보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3 맞습니다 그래도 일머리있게 잘 배우고 윗분들에게 인정받으면 서 요즘 현장에 한국인들 없는데 팀장으로 올라서기 쉽고 나중엔 개인 사업체로 독립해서 더 크게 키울수도 있지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보슬비(경북) 작성시간24.08.13 그렇죠.
    젊을때 잠깐 좋은 경험으로 남기고 얼릉 빚갚고 군대 다녀와서 비젼있는 일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작성자 시즈(경산) 작성시간24.08.13 저렇게 일배워서 나중에 독립해서 작게하면 될 듯합니다
    요즘 기술자들 부르는데 일당 30만원이라고 합니다

  • 작성자 트루킴(서울) 작성시간24.08.13 오래전 시멘트20키로짜리 며칠 나르고 삭신이 쑤셔서 포기한 기억이 아련히 ㅎ
  • 작성자 spirit 작성시간24.08.13 요즘 유투브에 건설현장 등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체험담들을 보입니다.
    경험담을 전해듣기도 합니다.
    친지 중의 한분은 (영문과)대학때 일반알바하다가 현장에서 실제 육체노동으로 알바를 한적도 있다합니다.
    물론 보수가 훨씬 높았다고 합니다.
    졸업 후 무역회사에 취직하고 개인사업도 하고..나이들어 가면서는 여러 자격증도 따고.. 세계여행도 다니면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갑니다.
    최근에 전해들은 이야기인데 20대 청년이 한시적으로 때로는 해외여행비 충당하려고 건설현장에서 노동을 하였다고 하는데 젊은이는 많지않고 30대에서 70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인데 (간혹 외국인이 조금) 대부분 가정을 가진 선량한 아이아빠들이라고 합니다.
    가정과 아이들 교육을 위해 새벽에 나오셔서 이 더위에 땀흘리며 힘든 일을
    하신다합니다.
    요즘 회사는 일찍 명퇴하시죠.
    공무원도 예전같지가 않구요. 자영업이나 사업하시는 분들도 뉴스에 보면 폐업하시거나 힘듭니다.
    모든 직업에는 위아래가 없습니다.
    박사학위자도 취직이 어렵고 실패하는 사람 많습니다.
    학문과 연구도 인류를 진보케하지만 현장의 노동도 인류의 삶을 유지하고 가꾸어 나감에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학문이 상아탑이라면 노동은 신성함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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