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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친구입니다.
요즘은 돈때문에 가족,형제간에도 쌈나고 갈라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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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파 작성시간 24.08.29 암치료비가 많이 들죠. 다만,
최신고가의 치료를 받고 싶지만 경제사정
좋지않아서 금액에 맞춰 투병생활하다보니
악화가되서 이승과 이별을 고하게 되지요.
벌이는 없고 일할 기력도 없고 암성통증도 심하고 입맛은 점점 없어지고 잠은 안오고...
안락사 합법화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잔대(대전) 작성시간 24.08.29 진단이 되면 우선 일을 못하게 되고
병원비는 치료방법에 따라서 많이 들기도 하고 적게 들기도 해요
보통 암환자들 1년에 5천만원 정도 쓰게 됩니다
공기 좋은곳에 가서 쉬어야 하기 때문에 요양비도 많이 들구요
특히 먹는거가 많이 들어요 -
작성자사파 작성시간 24.08.29 멋진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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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사랑(서울) 작성시간 24.08.29 훈훈한 이야기네요.~^^*
옛날에 어느 동네 의사 선생님이 내원한 환자가 뇌졸중 전조 증상을 보여 급히 처치하고 큰 병원에 보내 후유증없이 살렸음.
얼마 후 그 환자가 찾아와서 고맙다며 치료비 내려고 하자 한사코 사양했더니 즉석복권을 사서 간호사한테 맡기고 가셨음.
긁어보니 천만원 당첨~!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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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감로명(분당) 작성시간 24.08.29 친구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