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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2세 여승무원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7.12.02| 조회수96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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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작성시간17.12.02 젊은 그대
  • 작성자 노자랑(서울) 작성시간17.12.02 일이 있어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그림자수비 작성시간17.12.02 어느 곳이나 어르신들이 좀 계셔야 젊은 진상들이 좀 함부로 못하게도 할수 있을듯요
  • 작성자 미린다 작성시간17.12.02 저두 저렇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이 있었음 좋겠어요... 부럽당...ㅎ
  • 작성자 Morpheus(대충) 작성시간17.12.02 미국 국내선 스튜어디스는 아줌마 이상이 대부분이더군요.
  •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17.12.02 한국분들 미국 비행기 타면 일단 스튜어디스들이 나이먹고 뚱뚱해서 놀라고 그다지 친절하지 않아서 또 놀라죠.
    일단 미국은 서비스는 필요한 만큼만 한다는 생각이 있고 (손님은 왕이다 따위는 미국에서 안통하죠) 나이를 먹거나 뚱뚱하다고 차별하지 않습니다.
    저희 동네 영화관에 가면 70먹은 노인네들이 표 팔고 안내하고 합니다.
    얼마전에 엑스레이 찍으로 병원에 갔는데 엑스레이 찍는 분이 거동도 불편한 족히 80은 되어 보이는 할머니더군요.
    귀가 어두우셔서 대화하는게 좀 힘들었지만 여긴 늙어 죽을 때까지 일하고 싶으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라 좋게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너무 젊고 이쁜것만 따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17.12.02 그래도 저는 비행기 탈 때 왠만하면 국적기 탈려고 합니다.
    서비스 좋고 무엇보다 이쁜 스튜어디스들 보며 가면 열시간 넘는 비행이 그리 힘들지 않거든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작성시간17.12.02 사회가 많이 변해야 합니다
    서서히 좋은 조짐이 오기 시작하네요 이 땅에도
  • 작성자 서바이벌사냥꾼 작성시간17.12.02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들을 보살피고 있다. 아들을 향한 모정 때문이 아니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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