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초 골목길 풍경

[코난.카페장(경기)]

이때는 집앞 길바닥에 돗자리 깔아놓고 애들 하루종일 놀고 옆집들어가 밥먹고 했죠

배고팠지만 너무나 훈훈한 시절

지금 청년들이 힘들다고 아우성인것은 진짜 그런면도 있지만 철저히 소외되고 고립되서 아무런 지원군도 응원도 얻지 못해서 그런듯

[오두막(경기 성남)]

80년대라면 전두환 노태우 군사 정권때라 해방이후 최대 불황기였는데 아이들 표정은 밝네요~
(일부 사진은 70년대 사진도 있네요)

[우리밀]

대부분 70년대 같은데요.. 아님 유난히 낙후된 동네거나..

[당나귀(부산)]

정감어리네요

[명심보감]

대부분 60년대 그시절 풍경입니다
1원 주고 타든 기구하며 정지된 필름 보는기구
모두 아련한 추억의 빛 바랜 사진들 입니다
그 많든 아이들과 그 재잘 거리든 소리..
그 골목 아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

[재방(동남아시아)]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ㄲ꾸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