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만큼 착한듯 ㅜ.
"내가 선생님이 되려면은 지금 내가 12살인데... "
"어느 세월에 내가..."
"그때 한창 보아선배님이 활동하실때여서"
"보아 선배님도 되게 어린 나이셨거든요..."
"5학년, 3학년 동생들이.."
"그래서... 아빠가 항상 투정 같은 말로"
"
"상치르러 내려가니까 상주는 동생들.. 애기들.."
"내가 못받은게 아니고 안받은거..."
"근데 진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어요"
"사실 저는 이 얘기를 하기가 뭔가 조금 어려웠던게"
"지금은 이제 동생들이랑 엄마랑 (새)아버지 이제 같이 살고 있어서.."
"근데.."
아빠한테 보내는 영상 편지
"되게 좋은 엄마 아빠랑 잘 지내고 있으니까.."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 18.03.26 선미가 누구여 ????
-
답댓글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3.26 텔미 텔미
-
답댓글 작성자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 18.03.26 코난.카페장(경기)
아 ...
캄사합니다 ~~
동생들 공부도 시켜야 할텐데 돈 좀 벌었는지 ... -
작성자사회자(인천) 작성시간 18.03.27 이렇게 슬픈 얘기를 웃으며 하는게 대단하네요...
-
작성자미린다 작성시간 18.03.28 오늘은 우울한글을 많이 접하게 되네요... 에효 사는게 뭔지... 암튼 대단하네요
행복한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