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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2.07.12 중세시대 수도사들이 절약하는 본을 보여야 한다면서 1일 1식을 했답니다.
근데 당시 수도사들도 노동을 해야 했다네요.
안그래도 배고픈데 일까지 해야 하니까 저녁에 밥을 벅는데 폭식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먹는양이 많아서 당시 대중들이 하루에 1끼 먹는데 자기들 3끼 먹는 것보다 더 많이 먹는다고 했을 정도니까요.
문제는 그렇게 먹다보니 비만에 소화기 관련해서 건강에 매우 안좋았다고 하더군요.
식사량을 보건데 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