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벌꿀뿌(서울) 작성시간22.10.07 예전 회사 상사분이 전 직원 데리고 산에 갔는데 와... 길이 없는 산속 비탈 길을 길다란 로프 하나 의지해서 오르고 바윗길도 너무 위험하고... 😂 눈물 났습니다. 다 올라 가니 정상적인 등산로가 있는 산이였죠. 안전한 등산로 놔두고 왜 그렇게 위험한 길로 안내했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5~6시간 소요했는데 무릎은 후들후들 너무 아프고 한동안 몸살로 고생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로 절대 등산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