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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희망이다

고양이가 야옹거리며 밥을 달라고 합니다

작성자시즈(경산)|작성시간23.04.27|조회수526 목록 댓글 6

몇년전에 동네에 사람에게 잘 엥기는 고양이가 있었는데 몰골이 별로였습니다 ㄷ

영상속 고양이는 털도 발바닥도 깨끗해보이네요 

길에 저런종의 고양이가 많아 한국인줄 알았는데 한국은 아니고 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 

야옹, 야옹거리는게 귀여워서 퍼왔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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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9115/ 대구 | 작성시간 23.04.27 애교 부릴 줄 아네요 저런 면 어딜 가도 귀여움 받죠~^^
  • 작성자숲의향기 | 작성시간 23.04.27 고양이는 사람한테만은 지극히 애처롭고 애교스럽고 냥이한테
    빠지게 합니다.사람한테만 그렇고
    냥이들은 다른 약한 동물들한테는
    맹수에요.전형적인 냥아치기질~
    특히 근래에 멸종위기 새들까지
    죽이는 일들이 많아 심각하기도 한데

    여튼 고양이는 인간에게는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답댓글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23.04.27 그렇지요 마라도에서도 고양이 때문에 거기 희귀 새들이 다 전멸했다는데 도시에서도 같은일들이 많이 일어나지요
  • 답댓글 작성자숲의향기 | 작성시간 23.04.27 코난.카페장(경기) 철새들은 그 작은 몸으로 동남아시아 저 바다 멀리에서 죽음을 죽음의 무릅쓰고 날아옵니다
    그먼바다를 날아서 마라도에 도착해서 쉬어가는데
    놈들이 다 잡아 죽이죠
    고양이 문제 한편으론
    참으로 심각한 현실인것 같아요
  • 작성자19통(경기) | 작성시간 23.04.27 해외 어딘지 모르겠는데 어느 섬을 원래대로 복원할려고 했었는데
    인간이 빠져나가도 복원 안되고
    쥐 박멸해도 안되고
    뭐 해도 안되고 하다가
    결국에는 고양이를 전부 없애니 간신히 복원됐다는 이야기 들었네요..

    인간한테 야옹거리는거 귀엽긴하지만 마음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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