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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희망이다

건널목에서 세아이 아빠의 다급함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3.04.29|조회수676 목록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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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데이라이트/(구미) | 작성시간 23.04.29 아빠는 슈퍼맨 ㅋ
  • 작성자우산준비(경기) | 작성시간 23.04.29 ㅋㅋ ㅋ
  • 작성자숲의향기 | 작성시간 23.04.29 작년 가을에 삼거리에서 좌회전중
    두꺼비가 도로를 건넜어요
    차를 삼거리 가운데쯤 비상등키고
    세운후 창문열고 크락션 울리고
    뒷차들 보낸후 내려서 건너는동안
    다른차 못오게 지켜보는데
    커다란 두꺼비가 네발로 엉금엉금

    차들을 세우고 뒤에서 발을 굴러 독촉하는데도 힐끗보며 엉금엉금.
    그래서 잡으려하면 공격자세 또시도
    하다가 두손으로 배를 잡고 길을 건너는데 녀석이 불만가득 건너폇 풀밭에 다다르자마자 폴짝 내려가더니 저를 향해 가볍게 폴짝 뛰었어요. 아마 제가 불룩한 배를
    너무 꽉 잡아서인듯요
    저영상 보니 두꺼비가 생각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29 좋은일 하셨네요 미물이라도 언젠가 선행이 내게 돌아오리라 봅니다 ㅎ
  • 작성자요기가(전남) | 작성시간 23.04.29 선녀와 나뭇꾼에 애 셋이 등장하죠~ 둘은 어찌 되는데 셋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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