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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10056 mari(경기,충남) 작성시간23.04.29 미호 어머니 러시아 경찰출신 이라던데 ? 포스가 대단하네여.
  오늘 비도 간간히 오고 족발타임하기 좋은 날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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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9115/ 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29 좀 남성적인 매력이 있더니 그렇군요~
  촉촉한 날은 목도 조금 적셔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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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3.04.29 요즘 뜨는 유튜버인가보군요 유쾌하네요 ㅎ 근데 최소 40도인 보드카 먹다가 17도정도되는 소주 마시려면 너무 싱거울텐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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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9115/ 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29 알고리즘으로 나오길래 몇 편 봤는데 재미있네요
  우리는 그냥 무심코 먹어왔든 음식이나 생활인데 표현을 들어보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주종이 좀 틀려도 안주와 먹으면 확실히 러시아인이 술은 강한 면모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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