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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희망이다

고양이를 엄마로 두면

작성자숲의향기|작성시간23.09.06|조회수579 목록 댓글 7

늦여름 이맘때면
어둠이 내린후에 반딧불이들이
날아다니기 시작합니다
꽁무니에 환한 불빛을 단 작은
곤충들은 기다리는 인간에게 서둘러 날아와
맴도는데 그야말로 경이롭고 기쁜 시간이에요
함께 존재한다는것만으로 즐거움을
주는것 같아요

요즘 동물 영상들이 인기 폭발인 이유는
자연과 하나가 되어있는 그들 순수한 모습들에
마음을 열고 쉴수있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고양이를 엄마로 알고
또 그들을 보살피는 고양이

참고로 고등어냥들은 앙칼지고 더
애교스러우면서 이기적인데
노란 치즈냥들은 온순하고 착한것 같더군요

암튼 냥이가 엄마면 새끼오리들에겐 천적으로부터
더 안전할것 같죠.
먹이는 풀밭에 데리고 다니면 알아서 먹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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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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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23.09.06 숲의향기 그렇게 보이나요 저도 저를 잘 모르는데 일단 완전 채식은 안좋아합니다 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숲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07 아기와 엄마와의 관계는 무한평화인거 같아요~ㅎ
    이제 날이 시원해졌죠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미린다(인천) | 작성시간 23.09.06 어쩜...~~~ 너무 감동이예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숲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07 냥이가 새들을 공격하고 먹이로도
    하는데 모성애가 지극하죠?
    추르를 미끼로 약간의 훈련도
    있었을듯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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