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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희망이다

토요일 2시에 거기서 만나자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4.05.18|조회수420 목록 댓글 6

90년 서울 번화가 모습...

토요일 2시에 거기서 만나자... 하고 약속하면

핸드폰도 없어서 그냥 그자리에 가서 기다리던 시대였죠ㅎ 그래도 지루하지 않았던게 오늘은 뭐할까 어디 갈가 고민하고 주위 구경해도 재밌던 시대였습니다 

요즘은 가족이나 연인이 식당에 들어와도 밥 나올때까지 각자 다 핸드폰만 쳐다보며 아무말도 안하는 이상한 시대가 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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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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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가을단풍(충청) | 작성시간 24.05.18 점점 싸이보그가 돼 가는 걸까요.
  • 작성자ymgt(경기) | 작성시간 24.05.18 참 그리운 시간들이였어요..,.
  • 작성자여행하는자(대구) | 작성시간 24.05.19 차라리 저때가 요즘보다 더 좋았던것 같네요
  • 작성자사회자(인천) | 작성시간 24.05.19 네비 없이도 전국을 누비고 다녔지 않슴니까ㅎㅎ
  • 작성자트루킴(서울) | 작성시간 24.05.19 점점 편리한 세상은 되어가지만 낭만 인간미가 사라지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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