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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도 외모 본다

작성자시즈(경산)| 작성시간24.05.29| 조회수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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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4.05.29 전에 sbs 호기심 천국 본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미녀와 일반녀 2명이 침팬치앞에서 바나나 들고 유혹하니 침팬치가 바로 미녀에게 가서 안기더군요 ㅎ
    종을 넘어서도 잘생긴것에 대한 기준이 있고 더 선호하는 유전자가 있는것같습니다
  • 작성자 황금연못(평택) 작성시간24.05.29 동물도 분명 사람같은 생각이 있나봅니다. 사람이보기에 멋진 동물이 동물눈에도 그렇다니..참
  • 작성자 닉스Safety(청주) 작성시간24.05.29 동물이니까 호르몬 냄새 이런거 아닐까요?
  • 작성자 산조아(강원) 작성시간24.05.29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숲의향기 작성시간24.05.30 동물교감 글 보면 말들이 특히
    자기가 좋아하는 말이 있어 맘에 안드는 상대를 소개시켜주면
    우울해하는등 몇가지 사례들을 봤어요
    외모,성격 모두 보더라구요~
  •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24.05.30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타고난 외모와 지능이 인생을 70-80프로 정도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섭리이니 그저 운명으로 받아들여야지요.
  • 작성자 가을단풍(충청) 작성시간24.05.30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때
    일본 생방송에서 기자가 질문합니다.

    얼굴 생긴 것에
    실망했던 적이 없습니까?

    노무현 대통령 대답이
    젊었을 때는 실망한 적이 있지만
    대통령 된 후에는 이렇게 생긴 내 얼굴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그 말씀에 저는 너무 잘생긴 사람은 질리기 쉽지만
    조금 못생긴 얼굴은 질리지가 않는다는 것입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가을단풍(충청) 작성시간24.05.30 꽃이 다 똑같다면 질리겠지만, 여러가지 꽃이 있어 더 보기 좋습니다.
    너무 뜯어 고치지 말고 각자 개성을 살려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황금연못(평택) 작성시간24.05.30 가을단풍(충청) 그런일이 있었나요? 기자라는게 질문 수준이

    개싸가지였군요
  • 답댓글 작성자 가을단풍(충청) 작성시간24.05.30 황금연못(평택) 그렇습니다. 싹 수 없는 기자죠. 방송초기에 그딴 질문을
  •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4.05.30 아놔....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 사냥감이 잔뜩(성남) 작성시간24.05.30 사진의 돌쇠는 건강해 보이는데, 레오는 뭔가 병들어 보이네요.

    이성에 끌린다는 것은 건강한 자손을 만들어 종을 유지하려는 본능 같은 거라고 봅니다.
    병든 이성보나 건강한 이성이 더 매력있어 보이는건 동물이나 사람이나 동일하죠.

    배나온 아저씨보다 빨래판 같은 복근을 가진 청년이 더 건강한 후손을 만들 가능성이 높죠.
    남성이 풍만한 가슴과 넓은 골반을 가진 여성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후손의 출생과 양육에 더 유리 할것으로 생각하는 본능의 결과로 생각합니다.
  • 작성자 냇가에(경기) 작성시간24.05.30 숫사자는 갈기빨^^
  • 작성자 예비군1인(서울) 작성시간24.05.30 레오는 눈이 다쳤나보네요... 암사자들이 외면하는 모습이 진짜 생생한데 안타깝네요
  • 작성자 뜰앞의잣나무 작성시간24.05.31 젊음과 늙음의 차이 같네요
  • 작성자 여행하는자(대구) 작성시간24.06.04 ㅎㅎㅎ 다 벽보고 있어. 어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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