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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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4.05.29 전에 sbs 호기심 천국 본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미녀와 일반녀 2명이 침팬치앞에서 바나나 들고 유혹하니 침팬치가 바로 미녀에게 가서 안기더군요 ㅎ
종을 넘어서도 잘생긴것에 대한 기준이 있고 더 선호하는 유전자가 있는것같습니다 -
작성자 숲의향기 작성시간24.05.30 동물교감 글 보면 말들이 특히
자기가 좋아하는 말이 있어 맘에 안드는 상대를 소개시켜주면
우울해하는등 몇가지 사례들을 봤어요
외모,성격 모두 보더라구요~ -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24.05.30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타고난 외모와 지능이 인생을 70-80프로 정도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섭리이니 그저 운명으로 받아들여야지요. -
작성자 가을단풍(충청) 작성시간24.05.30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때
일본 생방송에서 기자가 질문합니다.
얼굴 생긴 것에
실망했던 적이 없습니까?
노무현 대통령 대답이
젊었을 때는 실망한 적이 있지만
대통령 된 후에는 이렇게 생긴 내 얼굴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그 말씀에 저는 너무 잘생긴 사람은 질리기 쉽지만
조금 못생긴 얼굴은 질리지가 않는다는 것입니다.ㅎㅎ -
작성자 사냥감이 잔뜩(성남) 작성시간24.05.30 사진의 돌쇠는 건강해 보이는데, 레오는 뭔가 병들어 보이네요.
이성에 끌린다는 것은 건강한 자손을 만들어 종을 유지하려는 본능 같은 거라고 봅니다.
병든 이성보나 건강한 이성이 더 매력있어 보이는건 동물이나 사람이나 동일하죠.
배나온 아저씨보다 빨래판 같은 복근을 가진 청년이 더 건강한 후손을 만들 가능성이 높죠.
남성이 풍만한 가슴과 넓은 골반을 가진 여성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후손의 출생과 양육에 더 유리 할것으로 생각하는 본능의 결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