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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희망이다

프랑스 장관, 아프리카 장관

작성자하논(서울)|작성시간24.06.17|조회수329 목록 댓글 3

아프리카 장관이 프랑스 장관의 집을 방문했다.

 

아프리카 장관은 프랑스 장관 저택의 웅장함과 화려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대체 무슨 돈으로 이런 집을 지으셨습니까?

 

당신이나 나나 월급은 뻔하잖습니까?”

 

프랑스 장관은 아프리카 장관을 데리고 창가로 갔다.

 

“저기 고속도로가 보이죠?”

 

“예.”

 

“바로 그거요!”

“바로 그거라니.. 무슨 말씀이죠?”

 

“저 고속도로 비용으로 250억 프랑을 청구했지만,

 

사실은 200억 프랑이요, 50억 프랑은 나에게 왔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프랑스 장관이 아프리카 장관의 집을 찾아갔다.

 

아프리카 장관의 집은 완전 왕궁이었다.

 

놀란 프랑스 장관이 물었다.

“어떻게 된 겁니까? 

 

전에 당신은 우리집을 보고 화려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아프리카 장관은 프랑스 장관을 데리고 창가로 갔다.

 

“당신이 가르쳐준 그대로 했습니다.

 

저기 고속도로가 보이나요?”

 

“안 보이는데요?”

“바로 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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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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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24.06.17 지난 70년간 전세계에서 아프리카를 그렇게 오랫동안 많이 원조해줘도 발전이 안되는 한 이유지요 ㅎ
  • 작성자시즈(경산) | 작성시간 24.06.18 두번보고 이해했습니다 ㅋ
  • 작성자포로리맘 | 작성시간 24.06.18 하하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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