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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희망이다

회사에서 많이 먹는 아가씨라고 소문났어요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4.07.26|조회수663 목록 댓글 7

엄청덥습니다.

어제 중복이었다는데 뭣좀 잘 챙겨드셨나요

전에 회사 다닐때는 이때 아주아주 작은 병아리 삼계탕 나왔었는데 그외는 정말 반찬이 엉망이라

더운 여름에는 직원들 그냥 물말아 먹기도 했지요

회사에서 구내식당 메뉴 잘나오는것도 정말큰 복입니다

막상 대기업 직원들은 잘 모르지만 나오면 정말 군대짬빱과 똑같은 수준으로 주는데가 널렸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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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우산준비(경기) | 작성시간 24.07.26 다 먹었다면 위대하고 몸은 동글동글될듯 ㅎ
  • 작성자하늘이(서울) | 작성시간 24.07.26 일을 시키려면 잘 먹여야 하는데...
  • 작성자허수아비(익산) | 작성시간 24.07.26 잘 먹는 사람이 일도 잘해요.
  • 작성자맥007(경기) | 작성시간 24.07.26 아 복날에 아침에는 어무이가 직접 키운 토종닭으로 백숙해서 묵고
    저녁은 누나가 사온 장어로 구어먹고
    담날은 대구매운탕 설렁탕 갈비탕 등
    요즘 잘 묵네요 ㅎㅎ

    우리회사는 메뉴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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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9115/ 대구 | 작성시간 24.07.26 성인남성 평균치 보다 조금 더 먹는 느낌이군요
    또 저런 분이 잔병치레 없고 몸건강하고 성격도 밝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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