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숲의향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8.24
냥이들은 깨끗해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도 정신적 위안이 되기도 하는데 저 프로그램 정말 잘한거 같아요~ 5.6키로에 5만원 넘는 사료를 아기때부터 먹고 츄르와 사료외엔 그 어떤것도 안먹어요 새만 안잡으면 참으로 이쁠텐데 본능은 어쩔수 없나봐요~
답댓글작성자숲의향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8.25
저 고등어냥이들이 특히 앙칼집니다. 저도 전에 외출후 돌아온 냥이 목욕시키다가 입었던 옷이 다 갈기갈기 찟겨져 버리고 그 후부터는 목욕 안시키고 발바닥만 물휴지로 닦아줍니다 사실 자신들이 날마다 그루밍해서 털을 닦아내긴 하죠 어린시절 트라우마가 있으셨네요~ㅠ
답댓글작성자숲의향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9.01
결국 흉악범들도 따뜻한 마음의 쉼터를 못찾아서 그렇게 되었을거 같아요 냥이들로 말할거같으면 귀여움+ 천하태평~애교만점~ 근심걱정 없이 느긋하게 현재를 살고 있으니 초조한 수감자들을 평안하게 해주는데는 최고가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