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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희망이다

불난 집에서 구조된 고양이 보고 우는 할아버지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2.01.21|조회수893 목록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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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침이집사(인천) | 작성시간 22.01.21 집에서자다가 화재경보가울려서 저는고양이잡고 어머니는 강아지잡고 뛰쳐나왔어요 다행히 별문제아니었죠
    차키 가지고나와서 차에있어서 다행이긴했는데 고양이는 저렇게손으로만잡으면 놓칠수가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이동가방안에 어깨끈넣어두고 잘보이는곳에 두고 바로뛰쳐나갈수있게 준비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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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1.21 이고양이가 아침이인가 보군요 귀여워보입니다 ㅎ 맞습니다 화재나 비상시 손으로만 잡으면 애들도 놀라서 발버둥치고 놓칠수 있기에 저런 전용 배낭형 케이지 현관옆에 두는것도 좋죠
  • 답댓글 작성자아침이집사(인천) | 작성시간 22.01.21 코난.카페장(경기) 맞아요 발버둥치다가 발톱에 긁혀서 피봅니다 ㅠ
  • 작성자9115/ 대구 | 작성시간 22.01.21 쪼매난 냥이..^^~;
  • 작성자환장하것네(울산) | 작성시간 22.01.22 멋지십니다👍 같이살고있는 반려동물들은 참 든든하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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