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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 좀 봐달라고 인간에게 가져오는 고양이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2.01.28| 조회수100053| 댓글 1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2.01.28 절때로 !!! 키우지 마십시오 !!!
    온 집안이 고양이털 천지가 됩니다.
    절때로 !!! 키우면 안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작성시간22.01.28 검은옷만 안입으면 의외로 불편하지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2.01.28 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그러시다면 키우십시오 !
  • 답댓글 작성자 아침이집사(인천) 작성시간22.02.02 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저희집은 노랭이라 검은옷만 못입습니다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작성시간22.02.03 제가 키우는 웰시코기 털이
    봄 초반이랑 가을 말에 엄청 빠져서 좀 고생을 해요.

    그때 외에는 털날림이 적어서 심심하네요.
    궁댕이 털 뽑으면 공중에 나풀나풀 하는 재미가 있는데
  • 작성자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22.01.28 ㅎㅎㅎㅎㅎ
  • 작성자 통이(부산) 작성시간22.01.28 갑자기 집에 털이 날리면 견디기 힘들어지는데... 시간이 갈수록 고양이 매력에 빠져서 털까지 수용할 수 있게되졍. ㅋ
    그냥 내 새끼 이쁘니까 털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는 느낌이요.
  • 작성자 네비 작성시간22.01.28 지난 여름 2~3개월된 새끼 길냥이
    2달 관찰기...

    날씨가 워낙 더워서 걱정이 됨
    난 고양이 무서워 했음

    지가 사람 아기인줄 암.. 아기처럼 야옹거림.. 시끄럽다고 하면.. 알아 듣고... 뚝!!...눈치 100단!!

    밥주면.. 당연한 줄로 알고
    밥달라고.. 동네방네 시끄럽게 줄때까지
    고래고래 그쪽 쳐다보고 앉아서 소리 지름...늦게 주면 앙앙 거리면서 먹음

    주위 할머니들이 밥 주지 말라고 뭐라함

    저녁에 햇반 그릇에 끈매달아 깬따서 위에서 내려 보냄
    먹다가 양이 부족하면.. 자기주장이 강함
    부족하다고 승질냄...얻어 먹는 주제에 기가 막힘...저런 고양이 처음 봄

    날 쳐다보는 눈빛이 사람같아 놀람
    데려 올까 무척 고민 많이 했음
  • 답댓글 작성자 주영 작성시간22.01.29 냥이 눈빛이 사람같다면 서로 좋아히는것 같은데요ㅎ
    짐승이여도 인연이 있다고 하니 마음 쓰이면 데려다 키우시지요.
    글을 참 잼나게 쓰셔서 읽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 길상 작성시간22.01.31 똑똑한 고양이군요. 한 번 키워 보세요. 고양이의 매력에서
    벗어나기 힘들게할 양이 같군요.
  •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22.01.28 고양이는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방에 가둬두고 출근하는 사람 있는데

    방에 들어가면
    고양이는 사람이 그립고 반가와서
    와서 안기고 그르렁 거리고 난리가 나더군요
    눈동공이 완전히 열려서 동그래져서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안겨서 애교 부리는데.

    너무 짠...
  • 작성자 커피콩(경기) 작성시간22.01.28 고양이 너무 귀엽고 매력적이지요 저도 길위에 버려진놈 둘이나 데려다 키우는데 첨엔 털빠져 힘들어하다가 이젠 니털이 내털이고 내털이 니털이고하며 청소열심히 하며 걍살아요 집 지하에도 임신길고양이 데려다 밥줬더니 새끼낳고 잘살아요 가끔 친구들도 데려오고,,,,,,
  • 작성자 둥이(울산) 작성시간22.02.12 넘귀여워요 울아들도고양이키우고싶어하는디...
  • 작성자 터벅터벅나의일상(대구) 작성시간22.11.02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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