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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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깡(경기) 작성시간15.05.21 지금 대한민국은 젊은청년세대가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 됩니다. .이들이 생존과 재난에 관심을 가진다니 참으로 우리세대가 부끄럽게 느껴집니다..수고 하셨습니다~계속 파숫꾼 즉 시대의 징치는자의 소리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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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소피아(서울) 작성시간15.05.21 코난.카페장(경기)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방송후 검색이라도 해서 알고 찾아오겠죠~ 작년 여의도 안전행사장에서 코난님 뵙고 파이어스타터 사용하는거 아들이랑 같이 배웠죠 ㅎㅎ
무척 흥미있어 했답니다~^^
코난님의 행보가 많아질수록 재난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아지고 준비하는 사람도 많아질거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5.05.22 요즘 유치원 아이들부터 고딩들까지
수백명의 아이들을 한번에 대면할 수 있는 일이 자주 있는데
볼때마다 너무나 마음 아픔을 느꼈습니다.
"이 아이들이 이 험난 험악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까?
얼마나 고통받을까?
얼마나 살아남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사랑하는 딸들아, 아들들아 부디 행복하기를..."를 기원했습니다.
하지만 살만큼 살았고 오늘날 현실과 세상을 초래하는데 일조한
나이많은 자들에 대해선 표현하기 곤란한.... -
답댓글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5.05.22 다들 아시겠지만 사회생활이며 현실의 실전에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들은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언론에서도 어린 학생들에게 잘 가르치지 않기에
인연있는 소수만이 접하게 되거나 본인 스스로의 쓰디쓴 경험을 통하다보니
혜택을 보는 이는 소수며 오랜 세월과 비싼 수업료를 치뤄야만 얻는 실정입니다.
이런 예를 보아서도 이 사회가 이 세상이 얼마나 가식 위선적이며 썩어 문드러져으며
유사시 최소 큰 고통을 당하며 대량 죽음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과 삶을 생각하면 할수록 맘 아프다 못해 고통스럽습니다.
수고하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