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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ravel 작성시간16.08.11 제가 전쟁세대가 아니라 직접은 모릅니다 다만 북도발때 자대에서 정말 붙을거면 제대로 해보자는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인연으로 만났던 탈북예비역들도 남한아세끼야 뭐하는 분위기가 있더군요 실전을 겪어본것이 아니니 그렇겠죠 다만 간접적으로 경험한것은 시리안긴급구호중 ptsd조사차 부상군인집단을 몇차례 면접할기회가있었습니다 심층면담을하면서 단순한 내전임에도 그들이 겪는 고통이 매우컸죠 각설하고 재난구호다녀오면 저도 ptsd 겪습니다 지난해엔 유달리심해 치료목적이지만 정신보건연수를 1년간 받으며 같이 면담을 진행하며 좋아졌습니다 평화상황도 이럴진데 피를 보는 전쟁은.! 피할수없다면 싸워야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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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우화 작성시간16.08.11 한국은 미국이 시키는 반중을 거부할수 없습니다. 문재인과 더민당 일부 의원도 이걸 잘 알죠. 다만, 선거에 써먹는 것 뿐...
미국의 강압에 반하는 주변국과의 우호적 관계로 전쟁을 막는다는 논리는 성립될수 없는 태생적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재인이 정말 그런 정치노선을 가지고 있었다면 앞장서서 대북특검을 할수 없었겠지요. 노무현 정권의 대북특검 후유증이 지금이죠.
당시 남북관계 속도를 냈다면 한중관계도 미국이 틀어놓기 힘들었을거예요. 방중한 더민당 의원들도 얼굴 광고일 뿐이고...
북한이 제안한 통일연석 회의는 쳐다보지도 않고 중국가서 저러는 건 사대질일 뿐이죠. 여야 모두 정치기회주의자만 득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