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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님 뭘 그렇게 두려워 하십니까.

작성자hexa| 작성시간16.08.19| 조회수1721|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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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16.08.19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코난님 장비들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뢰성이 중요한 장비도 있지만 찾아보니 싸고 좋은 길도 많이 있더라고요
    특히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것으로 재난대비를 하는것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재난대비법이겠네요
  • 작성자 TRUCKER(뉴질랜드) 작성시간16.08.19 멀리 있어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글 내용으로 봐선 ... 찬성에 한표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무카(전남) 작성시간16.08.19 맞아요.. 코난님은 전문가가 맞습니다. 주변에 생존 이런거에 신경쓰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코난님은 더 알려져야 합니다. 재난대비 한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카페에 들어와서나 위안받는 저 같은 사람을 위해서도 코난님이 강연도 더 많이 하시고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익사업 그것도 좋아요. 코난님이 잘 지탱하고 계셔야 이 공간이 유지될거에요.
  • 작성자 서바이벌사냥꾼 작성시간16.08.19 공감합니다. 저두 그 잡지 구매했는데 김종도 님도 야생전문가로 멋졌지만 코난님도 도시 생존 전문가로서
    진정성이 느껴졌어요.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구할 수 있고 꼭 필요한 장비를 잘 소개 해 주셨죠.
  • 작성자 푸른 숲(경기) 작성시간16.08.19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작성자 Slayers_rina 작성시간16.08.19 공감합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작성자 순수(경기) 작성시간16.08.19 공감 하나 더합니다 ^^
  • 작성자 경기시흥_이군 작성시간16.08.19 동의합니다.
  • 작성자 미션(서울) 작성시간16.08.19 코난님은 자신의 소신.신념도 지켜야 하고 또 세상과 타협점도 찾아야하고

    그 사이에서 상당히 힘드실걸요. 이건 그 누구도 해답을 찾아줄수 없겠지요. 오직 코난님만이..

    솔직히 일하는건 힘든게 별로 없을수도 있으나 상대적으로 저런 생각이 사람을 지치게 하지요

    사이에 딱 끼어서 내가 뭘하고 있는걸까//

    복잡한 문제입니다. 코난님이 이 고비를 잘 넘기시길 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hex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8.19 당연히 답은 없습니다. 코난님이 선택하신게 답일 뿐이죠.
    단지 코난님께서 뭔가 하실때 지지할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어필하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 미션(서울) 작성시간16.08.19 그렇지요

    코난님도 hexa님의 지지글에 많은 에너지를 얻을거여요

    우리모두 홧팅 합시다^^
  • 답댓글 작성자 가야국 작성시간16.08.20 첨언: 계속 언급하지만, 선택은 항상 본인만이 할 수 있습니다. 마라톤 뛰는 선수에게, 해 줄 수 있는건. 작게는 응원 과

    물(이온 음료) 건네는 것뿐, 아님 - 최대/ 30km 까지 함께 (동료) 가드 해 줄 수 있는 페이스 메이커 밖에 ~~

    저도 내일 방금 알바 들어 왔어염. = IT 회사. 오너 에게도 대우 받으며, 가끔 튕기면서 ㅋㅋ 전속계약 하자고 함.

    전문가 = "한 분야 의 달인" 들은 당연 대우 받을 자격 충분히 있습니다. ^^

    냉철한 좋은 지적 입니다. 완전 좋음 ^^ 순교자 까지는 아니고, 사찰 + 교회 + 성당 종사자 들도, 최소 기본은

    $ 받고, 생활 할 수 있게 해 줍니다.(밥은 먹여 줍니다) ^^ 다 해본 경험에서 ~~
  • 작성자 벨라(경남) 작성시간16.08.19 갈증에 냉수 한사발 들이킨듯
    속 후련해지는 글이네요... 절대공감^^
  • 작성자 chris2(전남) 작성시간16.08.20 공감합니다....짝짝짝!! 코난님 생각을 좀 만 달리 해보시면 좋겠어요...
  • 작성자 훌랄라(경기) 작성시간16.08.20 오호~~사이다!
  • 작성자 청산007(경기) 작성시간16.08.20 제가 하고싶은말을 속션하게 짚어주셨네요
    가끔 헥사님 글 읽으면 내공의 깊이가 느껴지더군요
    종종 좋은글 올려주세요
  •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6.08.20 그거 작년 8월에 나온 아웃도어 잡지였죠 아무것도 모르시는 어머니도 그거보고 니건 왜그리 차이나니 좀 신경쓰지.그러시더군요ㅎ 그 생존가방 KBS세계인,알토란,코드제로같은 TV방송에도 갖고 나가 꺼내보였었죠 전 그냥 별 생각없이 한건데 지금생각해보면 좀 무심했던것같습니다
    글을보니 스마트폰으로 일일히 긴글 찍어올리신듯해서 간단히 답할수가 없네요
    저도 왜그럴까 생각해봤습니다
    생존에 관한 일을한다는것, 그건 제겐 재밌기도하지만 고통이기도합니다 저대신 실력있는 사람이 나오거나 제가 필요없는 세상이되면 조용히 사라지고 싶은데 유명해지면 그게 힘들어질거라 생각했던것같습니다 잠재의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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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맑은하늘 작성시간16.08.20 참으로 행복한 분이시군요.
    5년을 그저 힘겹게 걸어가시분인줄 알았는데 ..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시니...당근보다 채찍이 필요하실 시기인듯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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