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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가야국 작성시간18.10.03 가야국 형아 는, 돌 맞아서 왼쪽 눈위 피 철철 흘리고, 마침 물 좋은 부산,토성동 바로 찻길 바로 건너면,
그당시 최고 좋은병원 부산대학병원 아부지 절친, 그당시 일반외과 전문의 과정 나중에 개원의 가야국 형아,
맨날 피 철철 흘리는 사고 치고, 골절 되는것 치료 해 주심. 현재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아재는 돌아가셨지만,
괴정동 동산병원 원장. 사고나서 뼈 뽀샤져서, 그 병원 6개월 입원 했는데, 개인 1병실 내어줌.
아부지 고향 절친이기도 했지만, 전문의 과정 때, 아부지 그당시 건물주라 술 이빠이 사준것 땜시 ㅎㅎ
요점: 피 조금 흘려도 안 죽는다, 능력 될때, 베풀고 살아야 한다, 피는 가끔씩 흘려야 된다. ^^ -
작성자 남해어부 작성시간18.10.03 정월 보름날 밤에 마을대항전 불싸움은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옷에 불이 붙어서 죽은 아이도 있었지만
불싸움 하는데 목검 만들어서 칼싸움도 했는듯 합니다
불깡통을 돌리다가 적진에?? 집어던지는거죠
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패싸움도 심심치않게 많았는데...
미리 날자와 장소를 약속하고.야간에 .하는데 여기거 다친다해도 고소하거나 그런거는 없던 문화입니다
어떤 사람은 농기구인 포크에 맞아서 배에서 등뒤로 포크날 세개가 관통됐는데
어떻게 급소를 비켜 갔는지...병원에도 안가고 앞뒤 구멍에다가 마이신 6개 꽃아놓고 자가치료 하던데 탈이 없었읍니다
운이좋은경우죠
80년대 들어서면서 일소된듯 -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8.10.03 저두 어릴적에 동네 분기점 공터가 있어서 나무방패 만들어서 날아오는 돌은 막고 힘차게 던지고 윗동네와 아랫동네 패거리로 돌싸움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무방패로 막아도 튀어오르는 돌에 다리등도 성하지도 않고....
이건 제가 너무 어려서 형들이 노는걸 구경하고 이게 바이킹총 이라고 단발총이 나왔습니다. 작은 돌맹이 넣어서 쏘는 총이 이젠 무식한 투석전이 아니라 요세점령전등 작전짜는 총싸움으로 번지더군요. 이땐 전 참전을 했는데 포로나 낙오병이 되면 흙이나 모래를 먹이는등 고문도 당하고.....
어쨌든 무기를 금하는것은 뒤가 구리다는 것이죠. 동양삼국은 뒤가 구려요. 힘 가진 자식들은 죄다요. 그래서 아직도 식민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