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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의 시대

사람을 맘대로 다스리는 방법

작성자코난|작성시간11.07.22|조회수410 목록 댓글 3

가난하고 힘들게 살면서도 자신들을위한 정책을 펴는 정당이나 대통령을 지지하기 보다는  

부자와 재벌을 위한 정당과 대통령을 지지하는 서민들이 많은 역설을 보게 됩니다

 

정치인들 다 그놈이 그놈들이지 뭐~~  하면서 아예 정치에 신경을 쓰지 않고 가끔  TV에 나온 정치꾼들의 비리에 욕만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세상은 내가 뭔짓을 한다고해도 절대 바뀌지 않을것같지만 수십년 역사를 두고 보면 엄청나게 바뀌었고 과거에는 상상할수도 없었던 시대가 되었씁니다

 

여기저기서 모두들 한마디씩 합니다

살기 힘들다 물가가 너무 올랐다   전세가 폭등이다 희망이 안보인다  빚갚기 너무 힘들다  죽고만 싶다.....

 

당장 내일만하기에도 너무 벅차서 세상을 신경쓸 겨를도 없고 투표?  그건 해서 뭐해 그런다고 세상이 달라지나...... 하고 외면하겠지만

 

 그런점은 세상의 대부분의 돈과 부를 갖고있으면서 떵떵거리면서 하루종일 뼈빠지게 일해도 시간당 4천원남짓한 돈만 선심쓰듯 주는  지금 우리가 그토록 원망하는 정치인과 재벌들 부자들이 꼭 바라는 점입니다

 

갑자기 모든이가 풍족하고 여유있는 좋은 사회가 만들어질수는 없지만 모든 사람이 잘살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수 있는 사회가 될수 있씁니다 

 

내년에 큰 선거가 있씁니다 

외면하지 마시고 꼭 투표하셔서 미약하지만 뭉치면 거대한 힘을 행사하였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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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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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문정원 | 작성시간 11.07.22 지식과 건강과 자신감을 갖기위해..
    다시금 새겨 들으며, 가슴에 품으렵니다. 자유를 위해.
  • 작성자다다비아 | 작성시간 11.07.22 저분이 누구신지 정말 현자 이시네요^^ 정말 정답입니다!! 우리 나라의 모 정치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정부가 대기업 편에 서지 말아야 한다고요! 어제 뉴스 자막에 나오더라고요,,,,정말 지금 현 상황을 확실히 보는 말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1%가 70-80% 의 국민을 쥐고 흔드는 나라가 되었어요,, 대기업은 자본주의 이념에만 충실 할뿐 국민 기업 고익 기업이라는 책임감은 절대 없다는 거죠^^ 민주 사회 그리고 자본 주의 국가 에서 기업의 개념으로 보자면 최대한의 이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는 것에 뭐라 할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다 보면 이나라는 결국엔 파국을 맞이 하게 될것이고
    지금도 거의 서민들은 그로기
  • 작성자sandelf | 작성시간 11.07.26 곰곰히 생각해 보게 하네요..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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