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논산댁작성시간11.11.10
올핸 감이 잘 안되는 해인데... 그래서 저희집 마당 감은 없습니다.--;; 대신 산에서 홍시를 따왔는데.. 한 30개 따왔는데.. 3-4일만에 없어지더군요.. 요즘은 무 깍아서 먹고 있습니다... 아.. 나도 오늘 무 소금에 절이고 깍고 해야하는데 왜 이리 하기 싫은지..ㅎㅎ
작성자수박좋아작성시간11.11.10
와~ 코난님~ 조카 너무 이쁘네요~ 요리 잘 하시는 분 왈...감 말려서 무말랭이처럼 양념해서 저장음식으로 만들어두면, 겨울 내내 좋다고.... 달콤하면서, 쫄깃쫄깃해서 입 맛없을 때 두고두고 오래 먹을 수 있대요^^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