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춥던데 투표하셨나요^^
저도 아침 밥먹고 어머니랑 다녀왔습니다 티비를 보니 여야후보가 아주 박빙의 지지율로 밤 늦게나되야 결과를 알수 있겠다네요 국민적 관심도 높은만큼 투표율도 최근 10년간 제일 높고 70%도 무난할거라는데 이제 2시간 남았습니다
이번을 놓치면 또 5년을 기다려야하죠 누구를 지지하든 아직 투표 못하신분들은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연예인이나 알만한 사람들이 투표율 높으면 뭐하겠다 공약하더군요 저도 한번 묻어가겠습니다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커피숍 빌려서 회원님들께 커피한잔씩 쏘겠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제리니어(인천) 작성시간 12.12.19 전ㅎㅎ~ 아메리카노 1잔! 새해에 말구.. 문후보 이기면~
-
작성자흙사랑 작성시간 12.12.19 우와~ 코난님 커피 마시러 나도 한국 나가야겠습니다. 왠지 이번 선거 만큼 긴장해 보기는 처음이네요. 근데 좀 답답합니다. 커피 한잔 먹고 맘 달래야 할 듯...ㅋㅋ
-
작성자마음(충청) 작성시간 12.12.20 ㅠㅠ 코난님 투표율은 높은데 희망은 낮았졌네요 앞으론 남한에서도 북처럼 고난의 행군을 해야 될듯해서 걱정됩니다.
-
작성자하늘이(서울) 작성시간 12.12.20 커피 말고 술좀 사주세요...ㅠㅠ
-
작성자무쇠대그빡(대구) 작성시간 12.12.20 커피 안 먹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