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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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코난(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23 큰 결심을 하셨군요 저도 그때가 생각납니다 영화보면서 용기를 갖기도 했죠 원하시는것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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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和敬淸淑 작성시간14.07.23 할아버지한테 호두를 살때 기계에서 갓나온 호두과자를달라고 해야했었는데 믿고 그냥받았으니 ....
따뜻한 호두과자인지를 점검해야했었는데 ....^^
그렇군요^^몇백원되는 잔돈은 받지않는 선의의 마음이 상대방의 마음을 허트리게하는 걸 생각못하고 사는 ....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레프트사이드(서울) 작성시간14.07.23 마태6:1 “남들에게 보이려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아무런 상도 받지 못할 것이다.
2 자선을 베풀 때, 위선자들처럼 네 앞에 나팔을 불지 마라. 그들은 사람들로부터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이나 길에서 나팔을 분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그들은 이미 자기 상을 다 받았다.
3 자선을 베풀 때에는 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4 아무도 너의 구제함을 모르게 하여라. 그러면 숨어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갚아 주실 것이다.”
* 그 할아버지가 그 나이 먹고도 그런 인성밖에 되지 못함에 가슴 아파했어야
* 그날 잔돈 2000원의 동정으로 -
답댓글 작성자 레프트사이드(서울) 작성시간14.07.23 값싼 뿌듯함을 사고자 했는가.. 2000원짜리 상을 받고 싶었던 건가..
* 세상은 지옥이고 베풀면 돌아오는 것은 배신 뿐..
* 그것까지 계산에 넣고 동정을 베풀었어야.. -
작성자 서바이벌사냥꾼 작성시간14.07.23 40대가 되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기를 멈춰야 합니다. 좋은 일은 기록으로 남기고 나쁜 일은 맘에 두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40이 되면 살날이 절반밗에 안남았다는걸 알기 때문이죠. 호두과자 한번 잘못산걸루 세상이 어쩌네 저쩌네
한다면 세상탓하기 전에 본인이 문제가 있는겁니다. ㅋ -
작성자 시가(경기) 작성시간14.07.24 차가운 물속에서 어둠 속에서 손톱이 빠지도록 해쳐보지만 희망은 잔인한 외면 속에 뻐꿈거리다 죽어가죠.
언젠가는 자신에게도 닭치겠죠. 자신이 아니라면 자식이라도. 물론 그들에게 잘 보여서 생존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