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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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탄소중독화성인 작성시간14.09.13 잘 읽었습니다.. 100%공감합니다.
서로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조금더 관용의 자세를 가지는게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기 전에요 -
답댓글 작성자 alaskan1803 작성시간14.09.13 무슨 소린지요? 작금의 상황은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는것으로 해결, 통합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강자 즉, 기득권의 횡포와 권력의 무능, 자본의 이간질이 명백한데 이해니 타협이니 관용이니 하는것이 말이나 됩니까?
님은 집을 턴 강도와 타협하렵니까?
그런식의 그들의 논리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선전하는 썩은 지식인과 언론이 문제지요. -
답댓글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시간14.09.13 제생각에는 이미 돌아오기어려운 지점을 지난거 같습니다 남북/좌우로 나뉘어서 서로 증오하는건 우리나라의 종특이고 그혼란기에서 결과적으로 독재가 출현했지요..지금이 그때와 같은 수순인거 같아요 권력을 가진자들은 그걸 반기겠지만요 서로 양보하긴 이미 늦었고 서로 주장이 극심하게 대립하니 조만간 더큰 독재가 시작될지도 모르겠군요 개인생각입니다만..한가지 확실한건...각자도생 이란거..정치에 몰입하는것은 생존주의자로써는 안맞는 특성인거 같습니다 물론 개인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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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산호랑이(경기,대전) 작성시간14.09.13 그렇지 않아도 한국일보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올라오네요.
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409/dh20140913093345137430.htm -
작성자 레프트사이드(서울) 작성시간14.09.13 격하게 공감하는 글입니다..
하지만 때린 사람은 반성을 안 하고 또 때리는데 해결의 실마리는 굴욕적인 복종 외엔 없다는.. -_- -
작성자 정아(경남 양산시 물금읍) 작성시간14.09.13 우리집 고등학생왈 "엄마 요즘 뭔가 우리나라가 불안해 ..사건 사고도 많고 .."
지들끼리도 학교에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은가봐요 .. 빨리 안정을 되찾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B380(경북) 작성시간14.09.14 저는 우매하고 둔하고 이기적입니다..
세월호때만도 그저 가슴아프고 안타까웠지만 음모라던가 정치적개입같은건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기적인 마음으로 다만 한가지 바란다면..
우리카페에선 이런충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썩은정치를 욕하는건 좋지만 자신의 정치적이념과 자신의 정의로 대립하는 분들은 없었으면좋겠어요..
우리카페는 코난족들의것이지 정치족들의것이아니니까요...
저요...? 전 경북살지만 일본애니와 야동만 좋아하고 일본애들은 짱나고 딴나라당 좋아하지도 않고요...
김정은이 품에 안길생각도 없는... 정치엔 무심한 그냥 우민입니다... 비밀선거원칙에 어긋나지만 복불복 어플돌려서 출마자뽑아요ㅠㅠ -
작성자 땡박뉘우스(황산벌) 작성시간14.09.14 2014년 9월14일 현재! 사회의 지도층이 개개인의 행동하는 양심! 이것이 촛불로 횃불로 태양불로 어우러 질 때! "시대정신"이 해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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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란함 작성시간14.12.05 좌나 우나 욕먹을 짓을 하면 누구든 욕을 하는것이지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방관입니다. 누구든 저자리에 오르면.. 이란말을하며 네가 저자리에 오르면 너도 똑같이 할껄? 하며 옹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럼 전 이렇게 말하죠. 네 맞습니다. 제가 저자리에 오르면 더 해쳐먹을 겁니다. 그래서 저처럼 더해쳐먹을 놈이 안나오게 엄벌을 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