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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생존법/ 메뉴얼

쓰나미 대피 요령

작성자코난(경기)|작성시간13.03.23|조회수499 목록 댓글 4

지금 일본엔 도카이 대지진, 난카이 대지진등 수백년 빈도의 대지진이 단기간에 일어날거라고 예고되고 있습니다 최소 사상자

30만명이상에 부상자는 수백만명이 넘을 엄청난 대지진이라는데 만약 그런 대지진이 일어난다면 우리나라 해안지방도 큰

쓰나미 피해를 입을것입니다 안심할수 없는 이유죠

그래서 우리나라 동해안 해변에는 일정 간격을 두고 쓰나미 대피소가 있다는것도(인근 건물 옥상을 이용한) 알아두시면 좋을듯합니다

해안가에서 쓰나미를 만난다면?


지진해일 특보 등으로 지진해일 내습이 확인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서로에게 알려야 한다. 일본 서해안에서 지진 발생 후 우리나라 동해안에는 약 1~2시간 이내에 지진해일이 도달하므로 해안가에서는 작업을 중단하고, 위험물(부유 가능한 물건, 충돌 때 충격이 큰 물건, 유류 등)을 이동시키며, 신속히 고지대로 대피해야 한다. 항 내 선박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거나 가능한 항 외로 이동시킨다. 해안가에 있을 때 강한 진동을 느꼈을 경우는 국지적인 해일의 발생 가능성이 있고, 약 2~3분 이내에 해일이 내습할 수 있으므로 지진해일 특보가 발효되지 않았더라도 신속히 고지대로 이동하도록 한다.

 

3.11 일본 지진으로 센다이 지역에 거대한 쓰나미가 마을을 뒤덮었다. 해안가에서 강한 진동을 느꼈을 경우엔 해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속히 고지대로 대피해야 한다. <출처:Wikipedia.org.>

 

 

선박 위에서 쓰나미를 만난다면?


대양에서는 지진해일을 전혀 느낄 수 없으며, 해안 부근에서 크게 증폭되므로 대양에 있는 경우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되었거나 이를 인지하였을 때에는 항구로 복귀하지 않아야 한다. 항만, 포구 등에 정박해 있거나, 해안가에서 조업 중인 선박은 지진해일 발생 여부를 인지한 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선박을 수심이 깊은 지역으로 이동시키도록 한다. 지진해일이 내습하면 항만 등에서는 파고가 급격히 높아지므로 선박에 대한 안전조치를 하고 신속히 고지대로 대피하여야 한다. 방파제 내측 등은 지진해일이 월류(越流)할 위험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선박의 정박은 피하도록 한다.

 

쓰나미 내습을 미리 인지한 경우 선박은 수심이 깊은 지역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쓰나미는 해안 부근에서 크게 증폭되므로 만약 대양에서 지진해일 경보를 인지한 경우라면 항구로 복귀하지 않도록 한다. <출처:Wikipedia.org.>

 

 

쓰나미에 대한 일반 상식

1) 일반적으로 일본 서해안의 지진대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보고되면, 약 1~2시간 후 동해안에 지진해일이 도달하게 된다.
2) 지진해일 도달 가능 영역은 동해안 전역으로, 파고 3~4m 정도의 지진해일이 내습할 수 있다.
3) 지진해일은 물이 빠지는 것으로 시작되는 일도 있으며 이때 항 바닥이 드러나기도 한다.
4) 지진해일은 일반적으로 여러 번 도달하는데, 제 1파 보다 2, 3파의 크기가 더 큰 경우도 있다. 지진해일에 의한 해면의 진동은 10시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5) 지진해일 내습 속도는 사람의 움직임보다 빠르고, 그 힘이 강력하여 약 30cm 정도의 해일파고라도 성인이 걷기 어려우며, 약 1m 정도의 해일이라면 건물이 파괴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인명피해가 발생될 우려가 크다.
6) 해안가의 선박 등 다른 물건들이 지진해일에 의해 육지로 운반되어 주택에 충돌하는 때도 있고, 이러한 물체들이 유류탱크 등에 충돌하여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다.
7) 지진해일은 바다로 통해 있는 하천을 따라 역상하기도 한다.

 

 

지진해일 주의보 : 한반도 주변지역 등에서 규모 7.0이상의 해저지진이 발생하여 해일의 발생이 우려될 때
지진해일 경보 : 한반도 주변지역 등에서 규모 7.5이상의 해저지진이 발생하여 우리나라에 지진해일 피해가 예상 될 때

 

 제공 소방방재청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12&contents_id=5005

 

 

태풍 해일을 미리 인지했다면


태풍 해일을 미리 인지한 경우라면 우선 TV나 라디오를 통한 기상상황이나 해일정보 등을 주의 깊게 들어야 하며, 해안 저지대 주민은 비상상황 발생 때를 대비하여 대피장소 및 대피방법을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물이나 전기가 끊기는 것에 대비하여 마실 물, 식료품, 손전등, 라디오, 비상 소지품 등을 미리 챙겨두도록 한다. 집 주변에 있는 물건들은 치우거나 고정해 두어야 하며, 주변 하수구가 흙이나 쓰레기로 막혀있는지 확인하고 막혀있다면 이를 제거해야 한다. 방이나 거실의 침수에 대비하여 중요한 물건은 높은 곳으로 옮겨놓도록 하고, 해일 경보가 발생하였다면 외출을 삼가야 한다.

 

물이나 전기가 끊기는 것에 대비하여 마실 물, 식료품, 손전등, 라디오, 비상 소지품 등을 미리 챙겨두도록 한다. <출처:NGD>

 

 

해일이 발생했다면


태풍 시에는 해일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대풍 행동요령에 맞춰 행동해야 한다. 수영, 보트놀이, 낚시, 야영 등은 즉시 멈추고 바닷가나 주택 및 지하실에서 나와서 대피하도록 한다. 가까운 행정기관의 전화번호는 온 가족이 알 수 있는 곳에 두고 이웃 간의 연락방법을 알아두도록 한다. 공사 중인 현장에서는 작업을 중지하고, 떠내려가거나 파손될 우려가 있는 기자재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태풍은 해일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영, 보트놀이, 낚시, 야영 중이었다면 즉시 멈추고 대피해야 한다. <출처:NGD>

 

 

미처 대피를 하지 못했다면

미처 대피 하지 못한 상황에서 해일을 갑작스럽게 맞은 경우라면 1층보다는 2층, 2층보다는 3층, 경우에 따라서는 지붕이 안전하니 높은 곳으로 이동하도록 한다. 목조 주택은 떠내려갈 가능성이 있으니 벽돌이나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이동해야 한다. 해안에 가까울 수록 위험하므로 해일이 발생하면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급경사가 없고 지형이 높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은 직접적인 파도의 영향이 없으므로 바닥에서 높이가 2~3m만 높아도 비교적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1층보다는 2층, 2층 보다는 3층이 안전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지붕이 안전 할 수 있으니 되도록 높은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하지만 목조 건물은 떠내려가거나 부서질 위험이 있으니 벽돌이나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이동해야 한다. <출처:NGD>

 

 

 

제공 소방방재청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12&contents_id=5007&leafId=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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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은신처 (경기) | 작성시간 13.03.23 추가로.. 해일이 처음 내륙안으로 닥칠때 속도는 느리지만.. 예전 동영상 보더라도 사람이 뛰면 피할수 있는 수준..
    하지만 노면이 젖고 나서 본류가 닥칠때 속도는 상상 이상입니다.. 즉 내륙에서 물이 보이면 뒤도 보지말고 뛰어라!!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코난(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23 그렇죠 1차보단 2.3차 쓰나미가 더큰 규모로 온다니 서둘러 높은곳으로 뛰어야 살듯
  • 작성자신시아(제주) | 작성시간 13.03.23 일본해일 동영상보니 정말 순식간이더군요~~ 미리 시뮬한다고는 하지만 만약 닥치게 되면
    순간 아무생각도 안날듯 해요...
  • 작성자고림자(서울) | 작성시간 13.03.23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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