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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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레프트사이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30 저는 집단으로 방어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야 몇몇 양아치들 몰아낼 수 있겠지만, 상황이 좀 더 복잡해 지면, 오히려 핵심 타겟으로 부상.. Selco 씨 같은 경우야 무정부 상태에서 버틴 사례가 되겠지만, 한반도 정세는 그런 어설픈 무정부 상태가 유지될 가능성은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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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레프트사이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30 오히려 어설픈 치안유지 상태에서, 집단방어 도중에 사상자라도 발생하면, 그 법적책임과 사적인 보복행위 등이 꼬여서 오히려 더 복잡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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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신처 (경기) 작성시간13.03.30 심플 하게 생각해야죠..
첫째로 재난대빌 동네 사람을위해 하나요?
둘째로 생존은 자신이 하는것 아닌가요?
세째로 상황이 악화 된다면 당연히 상황에 맞게 행동해야죠..
마디막으로 모든 대빌 할수없다고 손을 놓고 있을려고 귀중한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이 카페에 있는건 아니잖아요..
ㅎㅎ 땅보러 가는길에 휴게소에서 몇자남겨요.. 홧팅!~~ -
답댓글 작성자 은신처 (경기) 작성시간13.03.31 상황에 따라서 틀립니다.. 희망은 이주 까지 가능한곳이지만..현실이 그렇지 못하기에.. 피난처도 고려하고 다방면으로 접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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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울타리 작성시간13.03.30 육이오 때도 장난이 아니었고 힘있고 명분을 만든 놈들이 나머지 다수를 마구잡이로 학살하고 무조건 빨갱이 딱지만 붙이면 만사가 오케이 였고.그렇므로 혼자는 힘들고 집단으로 자위대나 민병대를 만들어 대처하는게 최고겠고 식량은 구하면 얻어질수 있는거고.먹고 사는거에 너무 연연하면 오히려 위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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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petsnaz(부산) 작성시간13.03.30 워킹데드 스토리야, 미국은 워낙 땅덩어리가 크고 중서부 지역으로 넘어가면 미개발 지역도 많고 인구도 거의 없으니
어지간한 모텔 하나 방어점 잡아서 바리케이트 치고 총기로 무장해서 원형방어 해서 몇달간 버틴다 치지마는,
대한민국은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냥 자기집 대문 걸어놓고 대기하는게 젤 좋을것 같네요.
물론 고층같으면 이동의 문제가 발생하겠지마는, 일단 먹고 싸는 문제를 대비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축식량은 기본이고 변기도 휴대용 변기에 응고제, 냄새제거제도 미리 좀 구매해 두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