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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3.07.29 실험에서 창문이 깨지는 상황을 테스트 할 때 내압 관련부분을 중점으로 했지만,
진동에 의해서 깨지기도 합니다.
대안으로 지난 겨울에 창 안쪽에 사용하던 방한용 뽁뽁이를 말씀드린 겁니다만,
접착할 때 물로 붙이고 한번만 붙여두면 6개월 이상 잘 붙어있습니다.
필름보다 가격이 싸고 시공도 간단하죠.
강한 바람이나 태풍이 불거라는 예상이 되면 다시 떼내서 물로 붙여주면 됩니다.
붙어있는 상태에서는 유리창의 진동을 흡수하고 유리창과 뽁뽁이 사이에 장력으로 내압을 증가시켜주며
남는 것은 말아서 창틀에 끼워두면 창틀 자체의 진동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평소에 단열기능과 파손시에는 비산하는 유리도 막아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