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라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17 의식이 있을때 누구라도 시도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죠.
의식이 없으면 그냥 기적을 바라는 수 밖에는 없겠죠? ^^;; -
답댓글 작성자 도라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17 미리미리(천안) 네. 그냥 자기 체중을 이용해 바닥에 쓰러지는 것이니 힘들것은 없어 보입니다.
보통 상태에서도 갑자기 앞으로 넘어지면 가슴에 충격때문에 헉소리 나옵니다.
질식한 상태로 죽기살기의 문제일때 몸을 사리게 되면 생존기회도 사라지겠죠. -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시간14.02.17 하인리히 구급법의 셀프판이군요,,,원래는 책상모서리나 의자모서리를 이용하는걸로 알고있는데,,,두손을 깍지껴서 배꼽과 명치사이에 붙인뒤 바닥에 몸을 던지면 어떨까요,,,원래 하인리히 구급법에는 손을 이용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
작성자 틱사바리(제주) 작성시간14.02.17 우리애기가 기도가 막힌적이 있었읍니다. 10개월 정도 였던거 같은데 .. 얼굴이 파래지고 있었습니다.
순간 정말 저도 충격이 엄청났지요~ 그 급박한 순간에 불현듯 어느순간엔가 본것이 떠올라서.. 애기 뒤집어 잡고 복부를 강하고 두세번 압박을 가하니까 음식물을 토해내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손이 떨리는 순간이었습니다. 다행히 바로 호흡이 돌아오고 혈색이 풀리더군요..아무튼 그런기억이후로 위기상황이 닥쳐올때 대처를 이미지 트레이닝 하는게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시간14.02.17 오오,,,굿,,,평소에 미리 숙지를 하고 계신계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만일 몰랐다면,,,아이뇌에 산소공급부족으로 치명적일수도 있었던 위기 상황,,,훌륭하게 넘어가신겁니다,.강추,,
-
답댓글 작성자 틱사바리(제주) 작성시간14.02.17 뱃살난감(대구) 병원가서 뇌파검사 두번 받고 애기한테 엑스레이 찍고 가슴이 미어지더군요...당시 그런경험을 하고나니 ^^
평범하게 건강하게만 자라주는게 큰 복이라는걸 실감하게 되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개굴(서울) 작성시간14.02.18 남자라도 이 방법이 더 좋아보이는데요~ 하임리히랑 유사한 방식이구요. 근데 조심하지 않으면 얼굴을 다치겠습니다. 숨 넘어가는 마당에 얼굴이 문제는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