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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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4.06.26 우리나라 같으면 애들 공부할 시간에 "쓸데없이" 뭔가 한다고 따질 부모들이 많을겁니다.
이미 많은 분들에게 세월호는 잊혀지고 있더군요. -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14.06.26 우리나라 학교나 유치원등에서 하는 대피 훈련은 정말 장난이더군요.
연기를 피하기위해 입을 막으라는데, 맨손으로 자기 코를 쥐고 나가면 뭔 효과가 있을런지.... -
작성자 푸른 숲(경기) 작성시간14.06.26 실제 상황이 닥치면 '머리'로 아는 것은 별로 소용이 없더군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몸'이 아는 것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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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프트사이드(서울) 작성시간14.06.26 24년전 1990년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영화 <유치원에 간 사나이>에서 이미 미국의 재난대비 훈련의 수준을 엿볼 수 있죠..
거기에 비하면 한국은 구석기시대죠.. -
작성자 냥미 작성시간14.07.03 울나라는 오버한다할걸요.. 이번에 미군전투식량뉴스에 전투식량 관심있다써놨더니 그거 정신병이라는둥..
울나라사람들은 곪아터져야 문제를 알죠. 제가 불안이 높은것일수 있지만 무언가에 대비해서 준비하는건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