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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생존법/ 메뉴얼

[스크랩] 대재난으로부터 어떻게 피할 것인가= 広瀬弘忠

작성자우주별빛(강원)|작성시간14.10.13|조회수976 목록 댓글 4

 

 

 

<大災害からいかにして逃れるか>広瀬弘忠 東京女子大学名誉教授
日本の論点 10月12日(日)


 

 

 

 

 

               <대재난으로부터 어떻게 피할 것인가>

 


 히로세 히로시(広瀬弘忠) 도쿄 여자 대학 명예 교수 10월 12일 (일)              번 역    오마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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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災害からいかにして逃れるか>広瀬弘忠 東京女子大学名誉教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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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災害からいかにして逃れるか>広瀬弘忠 東京女子大学名誉教授

 

<大災害からいかにして逃れるか>広瀬弘忠 東京女子大学名誉教授
(폭우에 의한 토사 붕괴로, 산사태에 휩쓸린 히로시마 시 아사미나미 구의 주택지. 74명이나 되는 희생자가 발생한 요인 중의 하나는 피난 통보의 지연에 있었다.)(2014년 8월 20일=모치즈키 료우이치 촬영)

 

 

 

 

 


         ◇ 자주피난(스스로 판단해 대피)을 권고한다 

 

 

 

【기초지식】지시를 기다리다가  대피에 늦어지게 된다. 사람들은 왜 뒤늦게 달아나게 되는가 

 

 


◇ 정상성 바이어스와 동조성 바이어스에 의한 행동

 
2011년 3월에 일어난 동일본 대지진의 사망자와 행방불명자 2만명 가운데, 9할 가까이는 쓰나미에 의한 희생자였다. 그들은, 진도 6이 넘거나, 혹은 진도 6미만의 격렬한 흔들림에 경악했을 것이다. 게다가, 때때로 발생한 해일로 큰 피해를 받아 온 지역의 사람들이다. 과거, 메이지 산리쿠 쓰나미, 쇼와 산리쿠 쓰나미, 1960년의 칠레 쓰나미 등은, 그 지역의 많은 인명을 빼앗고, 마을을 파괴했다. 하지만, 그런 만큼 쓰나미에 대한 공포는, 이윽고 재해 문화로서 주민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정착되어 있지는 않았을까.


M 9. 0라는 대지진의 발생으로부터 전대미문의 거대한 쓰나미의 기습까지, 빠른 경우에는 30분 , 늦은 곳에서는 1시간 여의 여유가 있었다. 그러나 그 귀중한 시간동안 사람들이 했던 행동이 더 큰 비극을 유발해 버렸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강렬한 지진이 지나간 뒤, 마음이 풀린 기분으로, 집안의 뒷정리나, 이웃 사람들이나 친구・동료와의 안부를 확인하는 데, 그 귀중한 시간을 허비해 버렸던 것이다.

 

원래는「지진 이후의 상황」을 경계해야 할 시기에, 일단 살았다는 기분을 우선시켜 버렸던 것이다. 사람들은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이상 징후나 위험에 대한 긴장도를 낮추어 버린다. 이러한 심리 메카니즘을「정상성 바이어스」라고 한다. 이 정상성 바이어스가, 대피 행동을 저해해 버린 것이다.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다. 다른 사람과 같이 행동하려고 하는 특성이 있다. 이것을 동조 행동이라고 한다. 따라서, 많은 사람이 대피하지 않으면 자신도 대피하지 않게 되는 동조 현상이 일어난다. 이러한 착각을 가져오는 요인을「동조성 바이어스」라고 한다. 2003년 2월 18일, 한국 대구시에서 일어난 지하철 화재(*1=편집부 주)에서는, 200명의 사망자 가운데, 그 3분의  2 가까이가 동조성 바이어스 때문에 대피를 하지 않았다고 추정된다. 당시 차량 내의 사람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면, 연기가 가득한 가운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평정를 유지하고 있다. 그 중에는 계속 휴대 메일을 보내는 사람도 있었던 것이다.

 

 

 ◇ 사람들의 대피를 저해하는「패닉에 대한 우려」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성 물질의 확산 상황을 나타내는 SPEED1 데이터가 있는데, 이것을 이용했더라면 방사선에 의한 방사능 노출을 줄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는 그것을 감추고, 적당한 시기에 공개하지 않았다. 그 이유에 대해, 당시의 수상 보좌관은,「대형 패닉이 일어나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라며, 자기 변호성 발언을 했다. 이 수상 보좌관은, 패닉 신화의 신봉자였다. 그 때문에, 중대한 위험 정보를 공개하게 되면, 사람들은 커다란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오해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는 패닉은 일어나지 않으며, 만일 패닉이 일어났다고 해도, 그것은 주민 피난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국가는, 원자력 발전 사고 시에 반경 5킬로 권내를 PAZ(Precautionary Action Zone: 예방적 방호 조치 준비 구역), 반경 30킬로 권내를 UPZ(Urgent Protective action planning Zone: 긴급시 방호 조치 준비 구역)으로서 사고에 대한 단계적 대응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원자력 발전 사고시에 주민들의 피난 계획을 만드는 작업은, 실제로는, 원자력 발전 사고 대책에 서투른,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지자체에 맡기고 있다(*2).


원전 대사고에 대비해 각 지자체가 만든 피난 계획에 의하면, 원자력 발전 사고가 일어났을 때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우선 5킬로권인 PAZ에 피난 지시를 발표하고, 그 구역에서 9할의 사람들이 피난한 후에, 30킬로권 UPZ로 피난 지시를 내리는 것으로 정하고 있다. 원전 사고에서도, 9할의 사람들이 피난을 완료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그때까지 방사선 방사능 노출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피난을 시키지 않는다고 하는 것도 황당무계한 이야기다. 이것도 패닉 신화에 중독된 결과다.
 

◇ 뒤늦은 피난 지시와 통보-- 결단성이 없는 지자체


작년 10월에 닥친 태풍 26호는, 이즈오오시마에서 36명의 사망자와 행방불명자를 초래했다. 기상청은 산사태 경보를 발령했지만, 오시마 쵸는 호우가 계속 내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야간에 피난시키다가 2차 재해를 당하게 되면 곤란하다」는 이유로 피난 통보를 하지 않았다.

 

금년 8월 20일, 히로시마 시를 덮친 호우에 의한 산사태는, 사망자와 행방불명자 74명을 초래했는데, 시는 오시마쵸와 동일한 이유로, 피난 통보를 늦추었다. 나중이 되서야, 히로시마 시의 마츠이 시장은「피난 통보를 했더라면, 어딘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고 한탄했지만,  너무 늦었다.


상황을 보면서 대기시키려는 자치체와 지시 대기라는 지시가 떨어져도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대비극이 태어난다.


◇ 피난의 경제학--비용대  효과에서도 자주적 피난(스스로 판단해 피난) 쪽이 유리


상상 외의 각종 재해가 다발하는 세상이다. 재난에 대한 긴장을 염두해 두는 것과 동시에, 조금이라도 신변의 위험을 느끼면 재빠르게 회피하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십육계가 상책」이라는 격언은, 현대에 있어도 그것이 사실이라는 점에서 변화는 없다. 확실히 야간에 피난하게 되면, 생각치 못한 다른 재난을 맞거나 피해를 받지 않는다고도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대피하는 경우에는 다소의 리스크는 따르는 것이다.

 

금년 4월, 한국 세월호 침몰에 의해 희생된 고교생들처럼, 정상성 바이어스의 영향과「현재 위치에서 절대 움직이지 마세요」라는 선내 방송에, 친구들과 함께 온순하게 따른 동조성 바이어스 때문에, 구명조끼를 입은 채 갑판으로 뛰쳐나와, 과감히 바다에 뛰어든다고 하는 모험적인 피난 행동을 취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절망적이었다.


위험을 느꼈을 때 도망친다 라는 행위는 최선의 자기 투자다. 물론, 투자에는 리스크는 따를 것이다. 그러나, 피난에 따르는 리스크는 다른 선택을 했을 때의 리스크에 비하면, 훨씬 유리한 범위 내에 있다.

 

 


【편집부 주】

 


* 1 한국 대구시의 지하철 화재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 한국 대구시의 지하철 「중앙로」역에, 상행인1079호 전철이 도착. 문이 열리자 한 명의 승객이, 용기에 든 인화성 액체에 불을 붙여 던지고, 도망갔다. 곧 주위의 승객에게 붙잡혔지만, 불은 아차하는 사이에 전 차량으로 번져, 전철은 그 자리에서 계속 불타고 있었다. 9시 56분 , 반대측 홈에 하행인 1080호 전철이 도착. 이 때 역 구내에는 검은 연기가 가득차 있었지만, 역에 도착한 전철의 승무원은「작은 사고이므로, 잠시만 기다리라」고 안내방송을 했다. 그러나, 불타고 있는 차량과 나란히 서있던 전철에도 불이 옮겨 붙었고. 한층 상황을 악화시킨 것은, 역 구내의 전원이 차단되어 칠흑같은 어둠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1080호 전철에도 연기가 스며들어 왔다. 그런데, 승객은, 차내 방송만을 믿고, 가만히 참을성있게 다음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해, 사망자 198명 이상의 희생자가 나왔는데, 많은 사망자는 1080호 차에서 다음의 안내방송을 기다리던 승객들이었고, 차량 내에서 죽은 사람이 142명이었다.


* 2 일본 지자체의 피난 계획


큐슈 전력의 카와나이하라 발전소의 경우, PAZ의 인구는 약 5000명이지만, UPZ라면 21만명이 된다. 행정적으로 대피 상황을 추정해 보면, 도로의 정체를 피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UPZ 주민에게는 적극적으로 자주적인 피난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대피책임을 맡고 있는 지자체의 본심이다. 지자체에게, 특히 문제인 것은, 수용 시설이 반드시 필요한 중점 원호자(입원 환자나 사회 복지 시설의 거주 불편자 장애우 등)의 피난 계획이다. 가고시마 현은, 「10킬로 권내는 계획을 만들지만, 30킬로 권내까지는 현실적이지 않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30킬로까지 넓히면, 대상이 너무 많아져서, 수용 시설이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 Profile


히로키・히로세. 안전・안심 연구 센터장. 도쿄 여자 대학 명예 교수. 1942년 도쿄도 태생. 도쿄대학 문리 학부 심리학 학과 졸업, 동 대학 학원 박사 과정 중퇴. 문학 박사(도쿄대학). 전공은 재해 심리학, 리스크 심리학. 80년대에 아스베스토(asbestos)의 위험성에 신속하게 경종을 울린 사건으로 유명해졌다. 신흥 감염증이나, 지진 등의 자연재해, 식품 안전 문제 등의 위기 관리에 대한 연구와 계몽 활동을 하고 있다. 「거대 재해의 세기에 살아 남기」 「제대로 달아나자. - -재해 심리학으로 배우는 위기와 싸우는 방법」 「생과 죽음의 극한 심리」 「무방비인 일본인」 「사람은 왜 뒤늦게 대피할까」 등 저서 다수.

 

【필자가 추천하는 기본 도서】


● 히로세 히로시 「사람은 왜 뒤늦게 대피하게 되는가—-재해의 심리학」(슈우에이샤 신서, 2004년)
● 히로세 히로시 「제대로 달아나자. - -재해 심리학으로 배우는 위기와의 싸우는 방법」(어스펙트, 2011년)
● 아만다・리프리/오카 마치코 역「살아 남는 판단 살아 남을 수 없는 행동--대재해・테러

 

 

                http://zasshi.news.yahoo.co.jp/article?a=20141010-00000002-nronten-int&p=4

 

 

 


 

 

 ( 나의 코멘트)


자연재해로 많은 분이 희생이 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큰 해일이나 집중호우가 있어도 많은 사람이 뒤늦게 도망치는 것은 왜일까? 온타케산의 갑작스런 분화사태(최근에 일어난 재해)도, 온타케 산은 수년 걸러서 분화하고 있는 활화산이었다. 활화산에 오르는 일 자체가 위험한 행위인데, 많은 사람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는 판단이 들었을 것이다.


빨간신호도 여럿이 건너면 두렵지 않다는 말이 있지만, 그처럼 많은 사람이 자신과 같은 일을 하고 있으면 안심해버린다는 행동양태가 있다. 돌발적인 일이 일어나면 판단력을 잃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위 사람과 같은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게 된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고, 재테크 붐으로 많은 회사나 개인이 주식투자로 돈을 벌고 있는 이야기를 듣게되면 자신도 동조해 주식을 사 버린다. 물건구매도 필요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사면 구매하고 싶어진다. 텔레비전의 코머셜도 그렇지만, 바로 이 동조 바이어스라는 사람들의 행동양태를 이용해 충동구매시켜 버린다.


자연재해도 마찬가지로, 1시간에 100밀리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려도 뒷산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판단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매그니튜드 9라는 가공할 대지진이 있어도 큰 해일이 올 것이라는 판단도 어째서 하지 않게 되는 가. 주변 사람들도 그러한 비상사태에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지 못하고 주위의 상황에 동조해 안심해 버린다.


기사에서는「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다. 다른 사람과 같이 행동한다는 특성이 있다. 이것을 동조 행동이라고 한다. 따라서, 많은 사람이 도망치지 않으면 자신도 뒤늦게 달아나게 되는 일이 일어난다. 」고 쓰고 있는데, 이렇게 되는 원인은 정보가 불충분하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후쿠시마 원전 재해 때도 9・11 테러 때도「주식 일기(이 까페의 이름)」로의 접속이 증가했는데, 무엇이 일어났는지 모르게 되면 이처럼 「주식 일기」나 관련 까페의 접속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미확인 정보가 나돌아 무엇이 사실인가 모르게 된다. 그러한 정보 중에서 진짜와 가짜를 간파하는 것이「주식 일기」의 역할이며, 원전 재해 때도 우리는 정부의 정보 은폐를 비판했었다.


정부가 정보를 은폐하는 것은 국민의 대패닉을 초래해 더 큰 사태를 일으킨다는 우려라고 하지만, 패닉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정부 자신이다. 전문가조차 수소 폭발을 예견하지 못해, 결국 방사능은 외부로 비산되어버렸는데, 원자로 자체는 멜트 다운해서 대폭발은 일어나지 않지만, 연료 풀에 놓아둔 대량의 연료가 과열해 폭발할 우려가 있었다. 그것도 전문가들은 간과하고 있었다.


즉 전문가라고 칭하는 사람들도 아마추어와 그다지 다르지 않은 지식 밖에 없어서, 대재해를 예견하는 일은 전문가라도 모를 것이다. 온타케 산의 분화도 예측하라고 하는 것이 무리고, 활화산인 이상은 언젠가 분화한다 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주의경고를 할 수 밖에 없다.


관동 대지진도 오는 것은 100%확실하지만,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언제 와도 괜찮을 정도로 준비만은 해 두어야 하지만, 재해라는 것은 그것을 잊을 무렵에 온다. 동일본 대지진 때도「드디어 관동 대지진이 왔나」라고 생각했지만, 지진이후의 교통 혼란이나 계획 정전이 더 큰 문제를 일으켰다. 수상이 JR선을 전부 멈추어 버렸기 때문이다.


계획 정전 자체도 수상이나 도쿄전력 자신이 패닉을 일으킨 것이 원인일 것이다. 전력 부족은 공장 등의 대규모의 산업용 전력을 멈추면 될 것을, 지역 전체를 정전시켜 버린 것은 병원 등의 생명과 관계되어, 부가적인 혼란을 일으켰을 뿐이었다. 더구나 편의점에서는 식품이 없어져 쌀도 살 수  없게 되었다.


집중 호우시에 시읍면이 피난 경보를 늦게 내는 것은, 낸 후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주민들로 부터의 비난을 두려워하기 때문이고, 대피하다가 2차 재해가 일어나는 것에 대한 책임이란 우려가 있었기 때문인데, 몇십명의 희생자가 나온 후에는 아무 것도 의미가 없다. 기사에서도「상황을 보면서 대기시키려는 지자체와 대피 대기라는 지시가 나와도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과의 만남으로부터 대비극이 태어난다. 」 것이므로, 어떤 일도 스스로 판단해 피난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재해는 정부나 자치체가 패닉을 일으키거나 지나치게 신중하게 되어 일어나는 것이며, 정부나 지자체를 너무 믿어서는 안될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명암을 가른 것은 전원을 상실한 것이었고, 비상용 전원차조차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해일로 수몰되어 전원이 끊기다고는 사전에 예측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후쿠시마 제1 원전이 대폭발해 도쿄가 방사능으로 오염되었다면, 나도 뒤늦게 달아난 한 명이었을 것이다.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에 대한 정보를 차단하고 보도 취재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국민들이 대패닉을 일으키는 것을 두려워 했기 때문이라지만, 당시 칸 총리가 패닉상태가 되어, 일본말인지 프랑스말인지도 모를 상태에 있었다. 일본 수상의 정신적인 유약함이 걱정이 되지만, 그들을  서포트하는 전문가조차도 아마추어와 별다르지 않을 것이다.

 

 

 

 

                                                     http://blog.goo.ne.jp/2005tora

 

 

 

 

 

 

(위의 글은 주식일기라는 일본 블로그의 주인장의 생각임, 참고로 이 블로그는 한국에서 말하는 우익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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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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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은신처 (경기) | 작성시간 14.10.13 참고할만 하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즈나(부산) | 작성시간 14.10.13 좋은 내용입니다. 많은분들에게 참고가 될 것입니다.
  • 작성자한량(전남) | 작성시간 14.10.13 주변에 공무원들에게 물어보세요 재난시 당신이 맡은분야의 재난 메뉴얼이 무엇인지!!
    제가아는 공무원들은 하나도 아는사람 없더군요
    위에서 재난발생시 각자맡은 메뉴얼데로 하라고 지시는 하면서 그어떤 메뉴얼도 본적이 없다입니다.이구동성으로 ㅋㅋ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14.10.13 좋은 내용입니다 도시생존법/메뉴얼로 옮겨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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