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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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22 본 카페가 출처였나요? 여기일 수도 있다 싶어서 올리기 전에 한참을 뒤졌는데 원 글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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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즐기기(천안) 작성시간14.11.22 저도 여기서 봤습니다. 그래도 이런 주위를 환기시키는 글은 몇 번이고 재탕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의외로 쉽게 잊는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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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즐기기(천안) 작성시간14.11.22 서울같은 대도시같은경우 전쟁같은 재난이 발생하면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될것 같습니다. 쉽사리 서울을 탈출하기도 힘들것이고 남아있는 사람들간 자원 쟁탈전이 심화되겠죠. 여기서 갑은 조폭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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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4.11.22 유명한 글이죠 원래 미국서바이벌 카페 사이트에 영문으로 떴던건데 많이 조회되고 알려지자 우리나라에도 알려지고 한 3년전 스탠리라는 회원분이 번역해서 올려주었던 글입니다 그게 다른데로 스크랩되고 추가되고해서 길어진거죠 저도 책을 쓰기전에 이 글에서 만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비상상황도 저 유고내전상황을 가정하고 서술한거구요
윗글에서도 잠시 언급되었지만 지구종말적 상황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저런 대재난사태가 우리가 사는 마을에 터질수 있는겁니다 생존대비를 하자하면 비웃으며 그땐 그냥 깨끗히 죽겠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지만 짧고 편한 생각입니다 그때 비상식량과 장비, 생존기술들이 나와 가족을 살리는거죠 -
작성자 Noblesse(곧 탈울산) 작성시간16.09.25 이 귀한 글을 이제야 보네요 ㅠㅠ 읽으면서 일단은 정신이 재무장되는 느낌이고 간호조무사 학원이라도 다녀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SHTF시에는 도시는 너무 위험하군요 역시 산골로 가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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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5 기술을 배우는건 언제라도 좋죠. 사회복지학이랑 간호학 접목은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시골서는 지금도 두 분야 인력이 부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