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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산007(경기) 작성시간17.09.27 제 개인적으로는 건빵이나 다이제스티브류보다 라면 몇 개 준비하고싶어요
어릴적 생라면에 스프뿌려먹던 적 많이있죠 바삭바삭한 식감에 스프의 칼칼한맛
그리고 물과 취사도구만 있다면 끓여서 팩소주랑 한 잔하면 체온도 올라가고 잠시나마 기분도 업되구요
고작해야 사나흘 만 버티면 되겠지 하며 건빵이나 비스켓만 씹고있으면 임신도 안했는데 헛구역질 나올것 같아요 ㅋㅋ
생라면에 팩소주도 나쁘지 않읅 거 같아요
라면은 안성탕면이 가장 바삭하더군요 다른 건 눅눅해서
유통기한 측면에서는 라면이 비추이긴하죠 -
답댓글 작성자 해피뚱땡이(부산) 작성시간17.09.27 그렇죠. 어떤 사람들은 라면이 연로 많이 먹고 물 필요해서 안좋다고도 하는데, 생라면 추억이 없는 사람인가 생각합니다. 당장 유사시 배고프면 생라면으로든 뭐로든 먹을 수만 있으면 장땡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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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종현아빠(경기) 작성시간17.09.27 어차피 생존배낭에 있는 라면 3개월마다 먹고 다른 라면으로 교체하시면 되죠 생존배낭이라는게 한번 꾸려놨다고
재난 발생까지 방치해두는게 아니라 몇개월에 한번씩은 관리해죠야 합니다
손전등이나 라디오 등등 건전지 상태도 괜찮은지 생수역시 교체해 주어야 하고요
따라서 라면도 주기적으로 교체만 해주신 다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
작성자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작성시간17.09.27 라면의 생활화 가정의 황폐화 - 1989 우지파동 최대 수익자 농심- 농심 비상임 법률고문 - 초원복집 사건 지역감정 정치화-군사정권 공안 조작 검사- 기춘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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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의나라(대구) 작성시간17.09.30 라면은 끓여서 먹는다....는 , 고정관념을 탈피.....예전(2~30여년전)엔..라면..생으로 많이 먹었됫죠....그래서 나온거...시..이름하야 라면 땅..ㅋㅋㅋ비행소년들의 뒤골목 ㅋ~~먹거리...쪼~ㄱ.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