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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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시간22.03.01 수돗물 받아 둘 통은 미리 준비해야죠^^
재난시 성인 하루 3리터 x 30일 = 90리터인데 일반 가정에 90리터 보관할 물통 마땅치 않더라구요 -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22.03.01 전에는 민방위훈련을 매달 15일에 전국적으로 했었는데.
지금은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고 넘어가네요
아직은 휴전국가이고
살짝 맛이간 북한이 언제 총질을 할지 모르는 나라에 살고 있음을 잊어선 안될듯합니다
매달 15일은 아니더라도
2-3개월에 한번씩이라도 대피훈련도 하고 비상물품 치장 상태도 확인하는 날이 정기적으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01 코로나 전까진 일년에 한번 10월에 전국적 민방위 훈련했는데 사실 그것도 보여주기식 행사였죠 ㅎ 갠적으로 학교에서 안전과목을 만들어서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전엔 교련등이 있어서 부상자 이동이나 구급법 했는데 오히려 요즘이 다양한 재난이 급증하기 때문에 더 필요한 시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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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기가(전남) 작성시간22.03.01 감사합니다
지하가 안전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들어갔다가 건물파괴로
출구가 막히면 얼마나 기달려야 구조가 될까요?
생존가방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겠구요 -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01 아파트, 빌딩 지하실을 생각한다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서울시내 지하도를 보면 전엔 입구위에 콘크리트 지붕이 있어서 주변 건물 파편이 떨어져도 일단은 막아줬는데 몇년전부터 미관이라고 지하도 입구 지붕을 다 제거해서 평소에도 빗물이 그냥 들어가고 전시에는 파편이 떨어져서 막을 확율이 더 커졌죠 참 멍청한 전시행정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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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01 사람들은 대게 다 코앞까지 재난이 닥쳐도 얼마나 심각한지 자 모르고 직접 격어야만이 알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