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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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천년송 작성시간19.09.15 주은래는 호치민과 함께 이데올로기와는 관계없이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온화하고 지혜롭고 배려심이 넘치는 지도자였죠. 키신저도 존경했다고 하는데 .... 빨갱이는 물러가라.. 이런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방식은 이제 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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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9.09.15 저도 잘 몰랐는데 덕분에 첨 알았네요 마오같은 악마같은 지도자밑에 저런 인물이 있었군요 아마 이사람이 지도자였으면 지금의 중국은 훨씬 발전되고 아마도 20년은 더 선진화 됬을듯
히틀러도 무대포에 악마같았지만 그 밑에는 합리적이고 뛰어난 부관과 장군들이 많아서 그래도 초반에 승기를 잡았었죠
하늘은 한국가의 역사를 제대로 만들기 위해 종종 엉터리나 가짜 지도자를 내려주어 고난을 주게합니다 -
작성자 upwhere(부산) 작성시간19.09.16 마오쩌등이든 등샤오핑이든 주은라이든 중공 이야기이고 우리는 우리나라 신경계에 퍼져 있는 식민 친일 주의를 해독하고 자주 국가로 바로 선 후 북한을 접수하고 국가로서의 자존심을 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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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속꿈 작성시간19.09.16 "빨갱이"한테 당해보지도 않으면서,치를 떠는 사람들은 교육을 너무 잘 받았는지,아니면 인생의 교육이 무의미했던것인지?
공산주의는 양심적이지만 현실은 양심적이지 않고
자본주의는 발전적이지만 현실은 발전이 없군요..
최종적으로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대결속에서 다만 지배층의 논리를 옹호,포장하는 것이 "주의"가 아닐까요?
진정한 답은 모두의 마음속 깊은곳 양심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성인이 말씀하셨던 중용의 의미을 비로소 알게되네요?
나이때에 따라 새롭게 배우고 와닿는 가치의 무게가 틀려지는 것 같은데..
중용이 얼마나 어려운지, 관용이 왜 필요한지, 자존이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이 늘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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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키미(부산/사상 작성시간19.09.18 빨갱이 보다 더한 놈들이 국군이죠
인민군이 내려와서 남한의 백성을 학살한 숫자의
몇곱절을 학살을 했으니
해서 그당시 학살에서 살아남은 분에게 여쭈어 보세요
친일파에게 당해보니 어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