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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야국 작성시간19.09.24 몇 달만에 ~~ 사실 얼마 전에 한국에서 손님이 왔었는데, 약 20년 만에 만난 사촌 동생 국가가 부른다 소속
전 707 선임 교관 출신 그리고 함께 온 형아들 왜 뉴저지에 왔는가 하면, 10년 전에 살던 시골 미군부대에
훈련 받으러 와서, 몇 시간 저녁 먹으며 대화를 해본 결과 그 친구들 이야, 에이스 중 에이스로 선발된
국가전략자산 이라, 국가 공무원 신분으로 나름 대우 받고 해외 파병 및 해외 교환 훈련연수 받는 입장들 이지만,
두려운건, 부상 당하면, 대책이 없다는 것. 한국에서는 정치인 하고, 종교인, 사법부 주둥이 하나 만 으로
나라 지킨다는 개 자식들 정리 못 하면, 전.현직 군인들 처우개선 절대로 안됨. -
답댓글 작성자 가야국 작성시간19.09.24 그리고, 해외거주 해 보면, 얼마나 해외 공관 대사관,영사관 파견 공무원 들 처 놀고 있는지 알게됨.
특히 잘 비비고, 문서 보고서 잘 만드는 놈 들이 진급 더 잘함.
이번에 훈련 받으러 온 최 정예 국가대표 선수들 12명 + 3명 실무팀 12명 만 세월호 구조 작전에 투입 했었다면.
솔직히 최대 사망자 100 명 이상 안 나옴. 얼마 전 미 동부 미 해안 경비대 형아들 구조 하는것 보고, 더 개 빡침.
세금 한푼 안 내는 처지라 뭐 라 하기 거시기 하지만, 뭔가 사회적 변화가 필요한 시기임.
국가의 책무 = 국민을 지켜주고, 보호해 준다는 믿음이 있어야 야무지게 조국에 충성할 마음이 생기는 것임.
아직 한국은 군인들 너무 불쌍함.ㅠㅠ -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19.09.24 미국에 살면 정말 군인들을 제대로 대우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 왠만한 식당은 밀리터리 디스카운트 해주고 공항이던 어디던 우선 순위를 줍니다. 정말 혜택이 너무나 너무나 많습니다. 제 후배 중에 서울대 석사 출신에 학사 장교로 제대한 친구가 있는데 미국에 와서 사병으로 다시 근무했습니다. 처음에는 장교 출신이 미국 사병 근무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그 친구 말로는 그 혜택이 평생 간다고 하더군요. 정말 여러가지로 어마어마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참고로 소방관이나 경찰들도 대우 정말 좋습니다. 특히 경찰들은 공짜로 음식 많이 먹죠.. 한국과 다르게 군인과 경찰이 정말 존경 받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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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19.09.24 통문에서 근무하신분 계신가요?
185.186. GP가 우리 중대 세터라서 좀 아는데..
들키지 않고 아군 통문 코앞에까지 와서 지뢰를 매설한후 북으로 도로 갔다..
그렇다고 칩시다..근데 북한이 왜 그랬을까요? 뭘 위해서? 얻는게 뭐가있다고? 들키면 어쩔려구?
3만원짜리 드론이면 군내무반까지 날라가서 자폭할수도 있는 세상인데 말입니다
천안함도 그렇고 이번 사건도 그렇고..그걸 막으라고 그기 근무하는거 아닙니까?
북한에게 책임을 물을려면 확실하게 잡았어야지..
경계에 실패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징계는 고사하고 전부 진급 아니면 면책이라니.
어뢰병 한명 못막고 지뢰 묻는놈 두명 못막는데 진짜로 100만명 쳐들어 오면 어쩔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