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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19.10.06 군사력 할돈으로 외교합시다
우리가 뭘 준비한들 러시아와 중국을 이기겠읍니까?
설령 비기거나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 이긴다 한들 뭐가 남겠읍니까?
역사에 보면 물론 21세기 포함해서 지구상에서 없어졌거나 역사에서먄 남아있는 또는 있으나 마나한 나라들 대부분은 한때 군사대국이라 자처했던 나라들 입니다..
남북한 전쟁이 발생하면 미군이 우리를 도우러 오듯이 조.중 군사협약에 의해 중국도 개입하게 되어있읍니다
사드 하나로 이 모양인데 북한이 멸망하여 압록강변에 미군이 배치되는 꼴을 중국이 보고만있을것이라 생각하십니까?
되 돌아 봅시다..6.25때 100만명에 가까운 희생을 하며 중국이 왜? 개입하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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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19.10.06 한번더 생각해 봅시다
그때의 중국과 지금 중국의 군사력을...
당분간은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지만 독일처럼 어느날 갑자기 통일이 되면 북한핵도 대한민국 소유물이 되겠지 라고 생각해 본적이 있읍니다..말 그대로 꿈같은 생각입니다 만
이라크.시리아.이집트.우크라이나.브라질.파키스탄 .이란 등등처럼 어설픈 군사대국 꿈꾸지 말고 주변국들과 친하게 지내도록 더더욱 노력했으면 합니다
세상일 누가 알겠읍니까
한참 뒤에는 중국과.러시아.북한이 우리편이고 미국과 일본이 반대편일지...
강남에 가시면 테헤란로가 있읍니다
미국에 요구에 의해 호르므즈 해협 파병하게되면 도로 이름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이름으로 바꿔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