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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중의별 작성시간20.03.08 에효... 영상을 보니깐 그냥뭐랄까 가슴이 좀 답답해오네요. 천국고시, 거룩한 하늘의 조직... 저들도 분명 누군가의 귀한 아들,딸 자식들일텐데.. 뭔가 동떨어져있고 낯설고 일반적이지 않은 모습으로 다가오네요. 종교에 대해서 잘 몰라서 섣불리 언급하기란 참 조심스러운데, 예수나 하느님을 믿으면 그냥 소박하게 십자가나 간직하고 성경책 정도 읽어보고 마음이 내킬때 교회에 나가서 기도하고 오는 정도로 가볍게 소박하게 믿음을 하면되지 않을까.. 저렇게까지 해야되는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