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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중 독일 드레스덴 대폭격은 정말 악명높고 유명합니다
도시를 다 불바다로 만들어 얼마나 불길이 거셋는지 거리의 아스팔트도 녹아 흐르고 유서깊은 건물의 돌도 열받아 터지고 방공호로 피한 사람들은 산채로 녹아내렸다고할정도입니다
폭격전까지는 연합군이 그냥 놔두어서 시민들은 아마도 자기들이 특별하다고 생각했고 안전하다고 여겼는데 알고보니 일부러 연합군이 노린 작전이었슴
마찬가지로 일본의 나가사키, 히로시마도 마찬가지
다른 도시들은 공습 당하는 와중에도 이 두도시는 안전했는데 사람들은 아마도 미대통령의 친척이 이 도시에 살고 있다는 허황된 소문을 믿었던것
하지만 결국 깨끗한 두 도시는 신형 핵무기의 실험장으로 끝내버렸슴
오늘 안전하고 별일 없다고 내일도 그럴거란 근거없는 보장을 해선 안된다는 교훈
출처 : https://ggoorr.net/thisthat/912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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