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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테러,무기

미국 사는 친척분께 들은 이야기인데...

작성자고딩서바(인천)|작성시간20.03.19|조회수1,363 목록 댓글 9
이민자들 중에서도 한인들이 유독 무장이 빈약한 편이라고 하네요
총기류 구입 비율 자체도 낮은데 뭔가 그런 무기에 대한 거부감? 같은게 있어서 웬만하면 사지 않으려고 하고 사려 해도 가족들이 만류를 한다더군요
그 친척분도 최근 코로나 관련 사재기가 급증하면서 처음으로 샷건류 한 정 구입 하셨답니다
La 폭동 같은 사례를 보면 미국에서는 자기 가정을 방어할 정도 대비는 되어있어야할것같은데 말이죠
고구려의 상무정신 기상을 이어받은 한국인들인데 왜 호신 차원 무장에는 소극적인지 ㅎ 좀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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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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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proden(남가주) | 작성시간 20.03.20 이민 오래된분은 거의 무장 다되어 있슴니다..
    전부들 군필자..출신이고.
    집에 있는 소총 한자루씩만갖고 집합하면..
    정예 군병력 이 순식간에 만들어 짐니다...
    미경찰 한테 엘에이 폭동으로 인하여..
    한인 조직 들통 ? 났구요..
    지금은 더욱 짜임새 있게 군주특기 별로 한인조직이 되어 있슴니다..
    미경찰도 한인파워 주시하고 있구요...
    살살 비위 마쳐두면서 한인조직을 도와주고 있슴니다...
    조직력은 타 아시안계 는 상상 불가 이구요..
    미국정부가 한국의 날을 제정 한것은..
    150여개 미이민국가중 한국뿐이 없슴니다...
    그만큼 한인조직력을 인정하고 대우 함니다...
  • 답댓글 작성자어부 | 작성시간 20.03.20 오..한국인은 알아주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proden(남가주) | 작성시간 20.03.20 어부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어요..35년 넘게
    자발적으로 미경찰과 합동 해서 한인타운 지키는 단체도 있구요..
    전에는 간혹 늘씬하게 두둘겨 패서.돌려보내주면서 다시는 한인타운 들어오지말라고
    소문 전파 목적용으로도 이용 했는데..
    너무패서 경찰 한테 들키는 경우도 있었어요..
    패는것 ,체포는 경찰 소관 이라...
    지금은 미경찰한테 신임 두터워..
    경찰 무전주파수 공유해요..
  • 답댓글 작성자어부 | 작성시간 20.03.20 proden(남가주) 사실 동일한 장비로 싸우면 미군도 우리한테 안되지요
  • 작성자가야국 | 작성시간 20.03.20 보충설명: 천조국은 주 별로 법 체계가 쫌 다르기 때문에 ...

    예) 서부 쪽 텍사스 쪽 총기류 구입 뭐 쉽게 하는것 같고,

    영주권 만 있어도,...

    뉴저지 & 뉴욕 대표적 2개 주는 시민권 라도, 절차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

    그 이유: 바로 맨하턴 빌딩으로 출근 함. 다 털림 가능성 높고, 그 대신 천조국 에서 인구비율 : 사법기관 형아들 & 언니들

    제일 많이 있는곳. 무장 강도 ㅋㅋㅋ 방어 억제력 최고 만땅 임. 9월에

    예) PAPD 이 조직은 아마도 뉴욕 & 뉴저지 주 밖에 없음. 뉴욕 공항, 링컨 터널,지하철, 항만 만

    나와바리 ㅎㅎ 관리 하는 임무. ^^

    특히 사법기관 내 아시안 중 1.중국.2.한국.3 베트남 ?? 4.인도. 5.필리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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