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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닮기(미국 수도권) 작성시간20.03.28 혹시 누군가가 가까이에서 본인을 향해 쏜다면, 지그재그 모양으로 뛰면서 도망가는 게, 맞게 될 확률이 더 떨어진다 그러던데요, 문 밖에서 경찰을 사칭하는 경운, 대체 어떻게 분별이 가능한 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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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0.03.28 경찰이 피해자를 찾아서 소리 내면서 불러대고 문을 두드릴 이유가 있겠습니까 ?
조용히 테러범에게 접근해야 할텐데요...
그냥 하룻밤 세운다고 생각하시고 반응을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닮기(미국 수도권) 작성시간20.03.29 카카로트(부산) 경찰이, 상황이 종료 됐다고 알려 주기 위해 두드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바깥의 상황을 확인해 볼수가 있는 상황이라면 괜찮겠지만, 혹시라도 이럴 수가 없게 됐을 경우, 물이나 화장실이 필요해져서 몇 시간 이내에, 꼭 밖으로 나와야 할수도 있게 될수도 있을 거 아니겠는가, 싶어서요..^^; -
답댓글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0.03.29 닮기(미국 수도권)
살고 죽고가 갈리는 상황에서 화장실로 가겠습니까 ? 아무데나...
살고 죽고가 갈리는 상황에서 물 찾으러 나가시려구요 ? 참으십시오. -
작성자 별중의별 작성시간20.03.29 미국은 제가 딱 한번 가보았는데요. 그 짧은 여행기간임에도 만약 총기를 들이미는 미친녀석을 마주하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고민을 한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그러면 무조건 그자리에서 얼어버리지 않을까요? 아니면 다리나 신체일부에 총을 맞더라도 갈지라도 막 토켜야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