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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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구를 살리자(경기도 용인) 작성시간20.04.14 그때 가족계획 관계자들이 와서 " 에~~ 부우웅~알을 까면 즉시 집에 보내준다. 하면 몇사람 정도는 나가서 이동버스에 들어가서 " 부우웅알들을 까고는 일찍들 집에가고 했죠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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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0.04.14 후방 사단에서 동원 받는 예비역도 있었고
저처럼 주황색 대한통운 뒷자리에 실려 전방으로 가서 동원 받는 예비역도있었음.
저는 제가 근무했던 6사단에 배치되어 현역들과 같은 내무반에서 같이 기숙하며 교육 받았음
돌아 올때는 관광버스는 아니고 그냥 일반버스였는데
그기서 버스조수분이 야동비디오 테이프 판매했음
집에와서 틀어보니 동물에 왕국 비디오였음
그나마 조금 위로가 된것은 사자들이 짝짓기 하는 내용이 일부있었음
그 다음해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으나.... 그분 비디오 한개도 못 팔아먹었음(모두 제가 직접 격은 사실임) -
작성자 레시곤(경기퇴촌) 작성시간20.04.15 막타워타고 낰하산타는것은 공수부대 훈련부분입니다
예비군은 아닙니다
사진이섞여있네요
저도 예비군훈련을자대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후배들이 반죽었죠
ㅋ~ -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0.04.25 저는 군대 마치고,
이민수속해서 1월1일부터부터 6월30일까지 입국해야 된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1월말에 있었던 동계 동원 예비군 훈련까지 받고 왔습니다,
그 훈련에서 열심히 임했더니,
장교들이 저더러 다시 입대를 권유하더라고요,
제가 말했죠,
저는 이제 예비군 훈련을 받을 수 없다 하면서요,
처음 마지막이라 최선을 다 하는겁니다,
그 훈련에서 최고의 예비군이라고 했네요,
85년도엔 자격이 없는데도 가서 훈련을 받았네요,
그때가 그립네요.